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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0+ 세대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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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0+ 세대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2.14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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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의 품격 있는 ‘제 2의 인생’ 응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회사는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 서비스의 IPTV 단독 탑재, 금번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하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 및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 가치 혁신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홈미디어상품담당 이건영 상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라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U+tv 브라보라이프에는 경쟁사에는 없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탑재해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치의’와 창업 노하우를 담은 ‘나의 두 번째 직업’ 9편도 자체 제작했다.

외에도 구글맵으로 길찾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 표 예매하기 등 자녀들도 알려주지 않는 고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과 힐링 영상 32편을 자체 제작했다.

또한 50대 이상 세대의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건강 ▲여행 ▲취미 ▲피플로 구성된 카테고리로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신체적 변화를 배려한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했다. 거기에 기존 서비스 대비 30% 커진 글씨와 직관적 아이콘과 이미지를 활용해 답답함 없이 쉽게 콘텐츠를 탐색이 가능하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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