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8일 갤럭시 S10을 전세계 70여 개국에 출시한다. 인도, 중국, 영국, 싱가포르 등 유럽 전역과 동남아 전역으로 이뤄지며, 이달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10은 지난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S10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에 전면을 가득 메우는 풀 스크린과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배터리공유 등 최신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한편 지난 6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9일에는 베트남에서 소비자 5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5개 도시에서 갤럭시 S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도 진행중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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