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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반려동물> 김병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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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반려동물> 김병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 연다
  • 박민영 기자
  • 승인 2019.03.2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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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 약 2.1조원 규모…국내 반려동물보험시장 10억원 수준 불과

(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시장규모도 약 2.1조원 규모로 성장했는데도 국내 반려동물보험시장은 아직 10억원 수준에 불과하며, 보험가입률 또한 0.2% 수준이다. 사진제공=뉴시스

1인가구의 급증은 반려동물의 존재감도 상승시켰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사회 저변에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반려동물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것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토론 자리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2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반려동물보험 현황과 건전한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 보유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미한 수준의 국내 반려동물보험시장 현황과 반려동물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위한 건전한 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병욱 의원은 “동물 치료비는 기본적으로 보험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의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고, 이로 인해 유기견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1인가족의 증가와 반려동물도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함께 반려동물보유가구가 2012년 전체 가구의 17.9%에서 2017년 28.1%로 급속히 증가했다.

특히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시장규모도 약 2.1조원 규모로 성장했는데도 국내 반려동물보험시장은 아직 10억원 수준에 불과하며, 보험가입률 또한 0.2% 수준이라는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도 이제 단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만큼, 반려동물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험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입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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