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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믹의 미래] 1인 창조기업의 총아, 1인 미디어 방송정부도 소상공인 ‘1인 방송 플랫폼’ 지원에 나서

(시사캐스트, SISACAST= 윤관 기자)

1인 창조기업의 성공여부가 대한민국 중소산업계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뉴시스

1인 창조기업은 본인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화된 지식을 가진 개인이 창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1인 창조기업의 생명력은 독창력에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정글의 법칙이 존재한다.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곧바로 외면한다. 외면은 곧 도태다.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계적인 신발 메이커 나이키의 최대 위협적인 존재는 아디다스와 퓨마와 같은 동종의 경쟁자가 아닌 일본의 닌텐도라고 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휴대용 닌텐도 오락기기가 출시되면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지 않게 되자 신발이 닳을 일이 없어졌단다. 결국 닌텐도의 출현이 나이키의 아동용 운동화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다.

1인 창조기업이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비자들을 매혹시킬 비장의 무기가 없으면 산업정글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반면 최근 1인 창조기업의 대명사로 급부상한 1인 미디어 방송이 각광을 받도 있다. 이덕화와 같은 60대의 배우도 1인 방송에 도전장을 냈다.

1인 유튜브 방송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일방향 소통인 바보상자 TV보다는 쌍방향 소통이 원활한 유튜브 방송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제대로 저격한 것이다. 이제는 수익이 아닌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정치인들도 유튜브 방송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부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1인 미디어 방송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2019년 업무계획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1인 방송 플랫폼’ 마련 및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1인 방송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을 도와줄 전문 1인 크리에이터 200명을 발굴?육성해 소상공인과 매칭시킨다는 내용이다.

1인 미디어 방송의 급증은 1인 창조기업의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1인 창조기업의 성공여부가 대한민국 중소산업계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관 기자  lehym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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