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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트렌드] 작지만 강한 ‘미니 가전’... 공간 활용도 ‘굿’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높은 가성비 & 뛰어난 공간 활용성

-기본에 충실한 성능 & 다양한 디자인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가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1인 가구 비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소비 트렌드 또한 1인 가구 특색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활에 필요한 가전 용품 시장은 기존 성능을 유지한 미니멀 디자인 제품이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클수록 좋다’는 대형 가전들의 성장이 주춤하고, 소형 가전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가전 소비재 시장 성장률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소형 가전은 23%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소확행을 추구하는 1인 가구들의 적극적인 소비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인 가구들이 소형 가전을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먼저 가성비와 공간 활용성을 갖춰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형 가전은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했고, 아담해진 크기로 공간 소비를 줄여줘 실용성을 높였다.

또 크기는 줄었지만 성능은 줄지 않았다는 점이 소비를 이어지게 한다. 소형 가전은 단순히 크기만 컴팩트가 아닌 기능적인 측면도 응축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은 다양한 디자인이 구매를 부추기기도 한다. 실제로 소형가전 구매자들의 대부분은 ‘예쁜’ 디자인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형 가전은 세탁기, 냉장고는 물론 정수기, 커피머신,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밥솥 업체들은 소형 밥솥을 핵심 라인업으로 내세우기 시작했고, 대형 가전의 핵심 품목이던 냉장고나 세탁기도 작은 사이즈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정수기 업체도 슬림한 사이즈의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브런트는 1인 가루를 타깃으로 한 5~6평형 퍼스널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나만의 공간은 ‘퍼스널’ 공기청정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업계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형 공기청정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가전과 관련 생활 제품을 개발하는 브런트도 5~6평형 퍼스널 공기청정기 ‘브런트 에어젯’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네이버 쇼핑 기준 ‘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공기청정기’ 1위를 차지한 브런트 에어젯은 작지만 강력한 정화 기능을 지녀, 1인 가구 소비자에 만족을 더했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작지만 확실한 효과의 제품이 요즘 트렌드”라며 “브런트 에어젯은 최소 크기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화분을 닮은 유려한 디자인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기술력은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틈새시장으로 분류됐던 소형 가전은 이제 주요 제품군이 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그에 따른 새로운 트렌드로 업체들은 소형 가전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량은 줄이면서 디자인과 성능은 강화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형 가전 성장세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시사캐스트, 브런트]

이현이 기자  sisacast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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