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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여행] 미니멀이 대세... ‘혼캠족’이 간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1인 가구 증가는 산업 지형도의 변화로 이어졌다. 본인의 만족이 우선인 가치 소비 성향이 뚜렷한 1인 가구들은 편리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며, 관련 업계는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혼자만의 라이프스타일은 혼밥, 혼술, 혼영, 혼행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혼자 캠핑을 즐긴다는 ‘혼캠’ 또한 추가됐다.

캠핑은 보통 사람들이 무리지어 함께 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혼캠족이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혼캠족을 위한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특히 싱글 해먹과 1인 캠핑용 코펠·텐트·돗자리 등의 상품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혼캠 마니아가 알려주는 ‘혼캠 준비물 체크리스트’
혼캠시 캠핑용품을 선택한다면 ‘간소화’와 ‘경량화’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혼자 떠나는 캠핑이기 때문에 되도록 가볍고 이동이 쉬운 제품이 사용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텐트는 캠핑의 가장 기본이 되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장비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볍고 설치가 쉬운, 튼튼한 1인용 텐트를 준비하면 된다. 백패킹용 텐트는 이동시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캠핑매트는 방수매트와 자충매트로 바닥의 습기와 냉기 차단은 물론 난방 효과와 쿠션감으로 안락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침낭은 겨울 캠핑에 필수다. 보온력이 좋아 따뜻하고 안락한 잠자리는 기본, 세탁과 건조도 편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혼캠족들이 늘면서 새로운 캠핑용품으로 자리잡은 아이템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방수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랜턴은 캠핑 필수품중 하나로, 밤에 꼭 필요한 용품이다. 캠핑용 랜턴은 불을 활용하기 때문에 텐트 속 온기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랜턴은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고 밝기 단계 조절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 주는 빔 프로젝터, 휴대용 커피 메이커 등이 혼캠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혼캠. 나홀로족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혼캠족 또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혼자만의 문화생활에 따른 소비 트렌드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면서 1인용 캠핑용품 판매량도 급증세다”며 “스노우피크도 다양한 1인용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시사캐스트]

이현이 기자  sisacast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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