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PKU환아 위한 특수분유 "손해봐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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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PKU환아 위한 특수분유 "손해봐도 판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5.0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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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착한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익을 거두기 위해 제품을 판매한다.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게되는 제품의 경우 판매를 중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손해를 감수하면서 제품의 판매를 이어가는 착한 기업들이 있다. 그 중 한 곳이 '매일유업'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999년부터 모유를 먹을 수 없는 PKU 환아들을 위해 특수 분유 '포뮬러'와 '앱솔루트 메티오닌 프리포뮬러' 등을 개발했다.

이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짧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적어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유업은 PKU 환아들의 영양 섭취 및 성장발달을 위해 계속해서 해당 분유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더 나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줄인 1단계에 이어, 특수 단백질 함량을 높인 2단계를 추가로 출시해 제품을 다양화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PKU환아들을 위해 총 8종, 12개의 선천성 대사이상 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밖에 매일유업은 PKU 가족캠프 행사를 후원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기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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