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통해 2018년 연구사업인 '13대 분야별 미래예측을 통한 정책과제 도출' 결과를 매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삼열 연세대학교 교수가 휴먼분야를 발표하며, 인간 수명의 연장, 인간 개체성의 확장, 종교의 변화, 가족관계의 변화, 과학기술의 통제성을 중심으로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을 둘러싼 담론이 어떻게 새롭게 구성되고 논의될 것인지를 미래학 방법으로 예측한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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