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13) 국회에서 월례회동 ‘초월회’를 개최한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이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자리한다. 장외투쟁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한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이날 오찬을 함께 하며 국회 정상화 해법 마련과 선거제·개혁법안의 논의 방안을 두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추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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