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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 올해 취뽀할래!"... 중견기업과 구직자의 연을 잇는 '만남''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열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참가자들이 박람회장에서 채용 공고를 살피고 있다.

여느 박람회와 달리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 공간. 정장을 차려입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부스를 들어서는 이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다.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B2에서 진행된 가운데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중견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면접인만큼 인사담당자와 면접자 모두 신중하게 면접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박람회장 입구에는 AI 현장매칭 부스가 준비됐다. 워낙 많은 기업들이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AI 현장매칭을 이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기업에 면접을 신청하고 시간에 맞춰 기업부스에 방문해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 부스에서 참가자들은 기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면접을 본 김봄(24)씨는 "(박람회를 통해) 많은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한 장소에서 여러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으니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면접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져 더욱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람회장에는 이미지 컨설팅, 1:1 직무 멘토링, VR 면접체험,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미지 컨설팅 부스에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이미지 컨설팅 부스에는 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 이곳에서는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맞춤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이 이뤄졌다.

참가자가 VR 면접 체험을 하고 있다.

VR 면접체험 부스에서는 100% 실사기반 VR 면접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VR 면접 체험을 한 한세라 · 안윤서 · 조예빈(19/성동글로벌경영고) 학생은 "아직 학생이라 면접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VR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살짝 긴장됐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

취업에 있어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인공지능이 객관적으로 자기소개서에 표현된 '나'가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 보완에 나서기도 했다.

1:1 직무멘토링 부스.

1:1 직무 멘토링에는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몰렸다. 경험이 풍부한 직무별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입사와 관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직업심리검사 부스도 준비됐다.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개인 특성에 적합한 진로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13일 단 하루 진행된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은 중견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취업준비생들에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사진=시사캐스트] 

이현주 기자  guswn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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