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등갈비 김치찜은 비타민B1이 풍부한 등갈비를 주재료로 하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불균형한 1인 가구에 제격이다. 특히 푹 익은 김치와 함께 조리하기 때문에 느끼함이 없고, 한번의 조리로 풍성한 식탁을 연출할 수 있어 밑반찬 고민을 덜어준다.
*재료
등갈비 1kg
묵은지 반포기
물 200ml
양념장- 다진마늘 2T, 다진생강 1T, 매실액 1T, 간장 6T, 고춧가루 1T후춧가루 약간
①등갈비는 찬 물에 1시간 이상 담궈서 핏물을 빼준다. 중간중간 물을 교체해주면 핏물이 빨리 빠진다.
②핏물을 뺀 등갈비를 끓는물에 넣어 30분가량 삶아준다. 대파와 생강을 넣고 끓여주면 특유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③잘 삶아진 등갈비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깨끗한 물에 세척해 준비해둔다.
④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매실액,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⑤볼이 넓은 냄비에 묵은지 반포기를 깔고, 준비해 둔 등갈비를 올린 뒤 양념장과 물을 넣어 센 불에 끓여준다.
Tip. 등갈비 김치찜은 오래 끓일수록 고기는 연해지고, 김치는 부들부들해져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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