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라이프] 이색 다이어트 '클라이오테라피', "냉각기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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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라이프] 이색 다이어트 '클라이오테라피', "냉각기로 모십니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6.0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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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무더위의 기운이 스멀스멀 밀려드는 가운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색 다이어트 방법이 잇따라 소개되고,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다이어터들 사이에 일파만파 퍼진 '클라이오테라피(Cryotherapy)'가 그 중 하나다.

클라이오테리피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클라이오테라피는 지난 1987년 도입된 냉각기능 시스템 치료법이다. 처음에는 류머티즘 환자들의 통증 관리를 위해 사용됐지만, 이후 활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재활·다이어트·피부치료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클라이오테라피 효능.

클라이오테라피는 피부 온도를 낮춰 엔도르핀을 생성해 통증을 완화한다. -110°C 이하의 낮은 온도로 설정된 냉각기에 들어가 전신을 3분 정도 노출하는 방식이다. 테라피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자가면역력을 높이며, 통증완화·부종 감소·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단시간 안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약 600~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점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목이다. 클라이오테라피 3분동안 소모되는 칼로리는 런닝머신 2~3시간 혹은 빠르게 걷기 5시간을 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와 같다.

크라이오랩에서 사용하는 냉각기.
클라이오테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냉각기 온도를 이겨내기 위한 소품들도 마련돼 있다.

실제 테라피 체험을 해본 A씨는 "처음 냉각기에 들어갔을 때는 낮은 온도를 견디기 쉽지 않았지만, 1분 정도 지나면 몸이 어느정도 낮은 온도에 적응을 해서 괜찮았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갔지만, 정신적·육체적인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다.   

요즘에는 이색 다이어트 비법들이 소개되면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모든 비법들이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클라이오테라피의 경우 연예인 설리의 다이어트 비법이라 입소문을 타며 널리 알려졌지만, 테라피 이후 몸의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진=J Silver 블로그/크라이오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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