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22:33 (금)
[김백리의 성공학⑬-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자]
부자처럼 행동하고 말하라 巨富는 못되도 小富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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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리의 성공학⑬-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자]
부자처럼 행동하고 말하라 巨富는 못되도 小富는 된다
  • 김백리 자유기고가
  • 승인 2008.04.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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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 함은 ‘부(富)’를 많이 소유한 사람을 의미한다.

성경에는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 어렵다고 했다. 그럼에도 일반인들은 부자가 되길 원한다.

과거에는 부를 소유하는 것이 소수 지배층의 특권을 의미했으나, 오늘날에는 부자 되기 열풍이 들 정도로 누구나 부자에 관심이 많아졌다.

최소한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남한테 구차한 소리하지 않으며 살기를 바란다. 그러다가도 살다보면 어느새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삶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미국의 마이크로 소프트사 빌 게이츠 회장은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부자들의 습관들을 살펴보면, 우리는 그들이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자들은 ‘돈’과 ‘시간’을 잘 활용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자의 경제철학이나 마인드로 무장하여 적극적으로 부를 획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부자들의 공통된 행동습관 중에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첫째, 절약이다.
 
부자들은 흥청망청하는 법이 없다. 이 원칙은 헐벗고 못 먹으며 돈을 모은 고전적 자수성가형 ‘올드 머니(old money)’나 전문 직업이나 사업으로 돈을 번 젊은 신흥형 ‘뉴 머니(new money’나 예외 없이 적용된다. ‘절약정신 없는 부자는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자들은 새 것을 좋아하기보다 헌 것과 중고(中古)를 더 이용한다. 새 것이 헌 것과 중고 물건보다 더 좋은 것을 그들 또한 알고 있다. 왜 인간이면 새 것을 좋아하고, 값진 것을 더 좋아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부자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 보다는 실속을 차리는 데 중점을 둔다. 부자들은 겉모양이나 외관 보다는 내용과 실속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들은 ‘소유’하는 것보다는 ‘임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중고, 리스, 렌트(rent)에 익숙해 있는 사람이다.

스위스는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유한 나라이다. 스위스는 우리에게 알프스를 연상케 하고 자연히 산들이 많다는 생각과 관광지, 그리고 정밀 시계공업이 발달돼있다는 것, 작은 나라와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스위스가 잘 살만한 근거는 많지가 않다. 이제는 별 신통찮게 느껴지는 시계공업이 스위스를 오늘 그토록 잘 살게 만든 커다란 원인으로써의 역할을 다한다고 볼 수도 없다. 게다가 관광산업이 월등하다고 해서 세계 1위의 부를 가져올 만큼 막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스위스의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힘은, 다름 아닌 국민들의 근검절약정신에 있다. 오늘날 많은 선진국들이 그런 부를 누릴 수 있었던 힘은 무엇보다도 부지런히 일하면서 아끼고 절약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둘째, 저축하는 습관이다.

부자들은 저축을 즐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입금 중 일부는 저축한다. 부자의 습관 중에 미래 소득 증가분의 절반을 저축하는 ‘쇄기 이론의 실천’을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연령대별 저축비율의 마지노선인 10ㅡ50법칙, 20ㅡ40법칙, 30ㅡ30법칙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10ㅡ50법칙이란 10(대.%)-50(대.%)법칙으로 자신의 연령이 10대이면서 매월 일정수입이 발생한다면 수입의 50%를 저축하고 50대라면 최소한 10%의 저축을 지켜야하는 것이다.
 
20ㅡ40법칙이란 20(대.%)-40(대.%)법칙으로 20대가 매월 일정금액의 수입이 발생한다면 수입의 40%를 저축하고 40대라면 최소한 20%의 저축을 지켜야한다.

그리고 30ㅡ30법칙이란 30(대.%)-30(대.%)법칙으로 30대이면서 매월 일정수입이 발생한다면 수입의 30%를 저축비율을 지켜야한다는 마지노선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마지노선은 최소한 목숨처럼 지켜야하는 데드라인으로 저축비율을 많이 높일수록 투자금 마련이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그러나 위와 같이 자신의 연령대에 못 미치는 저축비율을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마지노선의 저축 비율을 맞추도록 노력해야한다.
 
현재 특별한 이유 없이 평범한 서민입장으로 전혀 저축을 하지 않고 있다면 영영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저축비율을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자들은 돈을 벌기에 관심과 초점을 두고 있는 것 같지만, 돈을 쓰기에는 인색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경제생활을 완벽하게 통제하면서 생활한다. 은행을 이용함에 있어서도 잘 나타난다. 별도 계좌를 개설하여 입금은 하되, 출금은 금지하는 등 경제활동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부자들은 반드시 유학을 보낸다. 제 아무리 마른 수건도 또 짜는 구두쇠라도 자녀들 공부에는 절대 아끼는 법이 없다. 하지만 부자들은 절대 친척집으로 보내지 않는다. 워낙 여유가 있으니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철저히 한국인이 없는 환경에서 공부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한국인이 없는 시골의 대학도시로 아들을 유학 보낸 학생의 어머니에게 고민거리가 생겼다. 이유는 아들이 자동차를 사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 말에 대뜸 “집과 학교만 오가는데 차가 무슨 소용이냐”며 그 필요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들의 성화에 못 이긴 어머니는 마지못해 대안으로 ‘자전거’를 제시했다. 자전거로 등하교 하라고 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과 다르다”는 아들의 집요한 설득에 중고차를 사주긴 했지만,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차 구입비를 보내주기까지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장고(長考)였다.

그는 어려운 줄 모르고 자란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물려줄 가장 중요한 재산이 ‘절약 마인드’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부자는 ‘느림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조급한 것 보다는 천천히 착실히 수행해 나간다. 그들은 착실하게 장기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면 부자는 일확천금으로, 부를 이루어낸 것이 아니고 착실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부자들은 투자하기 전에 조사를 철저히 한다. 그들은 투자는 버스와 같다고 생각한다. 한 대가 지나가면 다음 버스가 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운’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최악의 상황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한다.
 
무엇보다 부자들은 협상을 잘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거래에 있어서 좋은 거래조건을 만드는데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하면 물건을, 상품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 싸게 사고, 비싸게 판다. 철저한 경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시중의 금융전문가로 자청하는 사람이나 시중은행 부자마케팅 담당자, 부자클럽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부자들에겐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공통적인 습성이 있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부자들의 일곱 가지 습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자들은 잘 따진다. 돈과 관련된 일에 특히 민감하다.
둘째, 유리해도 불리하다고 말한다. 주위의 경계대상이 돼 주의를 끌기 싫은 까닭이다.
셋째, 부자들은 자식도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그만큼 투자했기 때문에 본전은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건 아이들을 부자 2세로 만들기 위한 교육의 한 방편이다.
네 번째로 밥이나 술을 살 땐 이유가 있다. 공돈을 쓰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섯째, 수치에 아주 밝다. 특히 돈 되는 일이라면 더욱 밝아진다.
여섯째, 신문 잡지 책등을 많이 읽는다. 부자들은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빨리 읽는다. 그만큼 지식 습득 속도도 빠르다.
마지막으로 빨리 일어나고 부지런하다. 바쁜 만큼 돈도 많이 번다. 우리도 이런 부자들의 습관을 잘만 이용하면 좋은 습관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 부자의 습관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성공은 습관이다’라는 인식을 철저히 가져야 한다.

첫째, ‘삶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목표는 명확하게 하고, 과정은 탄력적으로 하는 ‘로드 맵’을 작성하고 실천하는 생활 자세를 가져야 한다. 특히 목표를 잊지 않도록 매일 10번 목표를 쓰는 자세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둘째, 자신의 목표와 의지를 스스로 재확인하는 질문을 자주 던져 보아야 한다. 자기 발전을 위해 다음의 5가지 질문을 자주 해보라. 예를 들면, ①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②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③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④단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인가? ⑤가장 좋은 시간 사용법은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해본다.

셋째, 시간의 효율을 높인다. 앞에서 부자들의 습관에서 본 것 처럼 ‘운’을 믿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기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는 등 ‘돈’ 관리방법을 보았다.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무심결에,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바라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다. 시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지나쳐 버리게 되며, 그 효용성 또한 쉽게 잊어버리고 우리는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①이 일을 해야만 하나? ②이 일을 내가 해야만 하나? ③이 일을 지금 해야만 하나 ④이 일을 나만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일의 중요성에 따라 ABCDE 등급을 매기는 방식도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A는 해야만 하는 일, B는 해야 하는 일, 어느 날 해도 해야 하는 일 , C는 좋은 일이지만 특별한 결과가 없는 일, D는 위임을 할 수 있고, 위임을 해야 하는 일, E는 없앨 수 있고, 없애야 하는 일로 구분해, 일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기하는 방법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의 자세일 것이다. 일은 미루지 않으면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앞에서 백만장자의 습관에서 언급한 것처럼 ‘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절약하고 저축하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에 대한 자세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일을 집중하고 효율적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를 고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보다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땀과 노력은 자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고, 일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은 그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그리고 중요한 일은 먼저 해야 한다. 그리고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하며,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관련 있는 일을 한 데 묶어서 처리하며, 일 처리능력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삶의 자세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시간 엄수의 생활자세가 필요하다. ‘시간이 돈이다’라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시간은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의 약속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이 곧 내 삶의 중심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 부자들의 돈과 시간 관리, 그리고 일의 자세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 실천한다면 우리도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

꿈이란 가만히 두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다가가는 것이다. -짐 스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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