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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화 대중화 이끄는 한국아트 갤러리 (주)지엠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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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화 대중화 이끄는 한국아트 갤러리 (주)지엠시티
  • 하정민 기자
  • 승인 2008.04.25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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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화가들이 100% 직접 수(手)작업해서 유화로 만들어 드리는 포토유화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세월이 지나 빛바랜 사진 등 어떤 사진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그림이라는 것이죠.”

국내 유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외 화가 네트워크를 통한 대량 제작시스템을 갖춘 한국아트 갤러리 (주) 지엠시티는 자신들만의 자랑을 이렇게 표현한다.

포토유화의 대중화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아트의  오승엽 기술부장은 포토유화는 모든 것이 기계화 되고, 첨단화하는 21세기에 디지털적인 사진과 아날로그적인 사람이 만나 만들어낸 신개념 상품으로 창업아이템으로도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한다. 

“저희는 월 30만 여장의 물량 제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상품권화 함으로써 기업체의 VIP 멤버쉽 선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7만 원대의 저가형 작품도 개발돼 각종 사은품 및 경품, 개업행사 시 증정품 등 사용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미 작품화 된 그림을 활용해 인물화 상패, 인물화 명함, 인물화 도자기 등 아이템을 다양화하면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한국아트는  센터 및 지사 모집, 2008년 4월사업설명회를 통한  해외수출 및 오프라인 샵의 체인화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포토유화의 가장 큰 매력은 사진과 달리 표현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붓으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이고 나이프로 긁거나 문질러서 힘차게 표현하는 방법, 또 부드럽게 손으로 문질러서 표현하는 방법 등 다양한 기법과 표현방법이 매력이죠.”

오 부장은 자신들만의 자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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