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미래기술 핵심기술을 엿본다...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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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미래기술 핵심기술을 엿본다...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7.1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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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국방부가 함께 하는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가 오늘(10)부터 3일간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인이동체 분야 혁신성과 홍보를 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드론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무인전투체계 등 육상·해양·공중 분야와 민수·군수분야 역량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작년에 이어 2회째 맞는 만큼 규모를 대폭 확대,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관과 시장·정책·기술·표준화동향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기반기술 교육프로그램, 조달시장 진출설명회 등 부대행사,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먼저 130여개 기관이 새롭게 선보인 무인이동체와 관련 기술, 부품 등은 정밀항법과 자율제어, 고품질 영상전송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비행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온, 강풍 등 극한의 재난상황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드론시스템을 선보였다. 육군에서는 정찰·수송드론 등 첨단 과학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해군은 한화시스템과 함께 복합임무 무인수상정과 자율무인잠수정 등 해양무인체계를 전시했다.

무인이동체 연구성과 홍보관에서는 자율주행로봇의 장애물 회피 및 3D 지도제작 시연과 서울-부산 원격드론 시연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체험관에서는 드론 조립, 가상현십(VR) 기반 드론 조종, 소프트웨어 코딩, 무인운반차 조종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컨퍼런스는 드론 분야 전문 컨설팅업체인 드론 인더스트리 인사이츠(Drone Industry Insights) 대표 카이 바트비츠(Kay Wackwitz)의 ‘사업용 드론시장 트렌드와 전망’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60명의 연사가 참여해 세계 무인이동체 시장·기술·표준화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반기술 교육프로그램도 3일간 진행된다. 자체 연구개발 여력이 부족한 기업의 기술력 확충을 위해 출연,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 드론의 핵심기반기술을 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강좌로 6개 교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무인이동체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및 기업인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한국항공주우연구원 김민우 선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문섭 책임연구원 등 6명이 이날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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