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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nomy news] 1인 가구위한 ‘미니’... 생활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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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nomy news] 1인 가구위한 ‘미니’... 생활이 편해진다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7.1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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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은 삶의 편의와 재미를 더해준다. 작지만 알차고 실속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WMF가 선보인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방가전 ‘키친미니스 미니 무선주전자 0.8L'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은백색 광택의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제품 전면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렸고, 원 터치 뚜껑 열림 버튼으로 편리성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삼양식품은 혼밥족을 위한 ‘불닭 파스타소스’ 2종을 출시,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활용한 1인용 파스타 소스다. 볶은 소고기를 넣은 불닭 파스타스타와 크림소스를 더한 크림불닭 파스타소스 등 두가지로 구성됐다. 파우치 형태의 1인분씩 개별 포장된 두 제품은 휴대가 용이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삶은 면에 소스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8평형용 실외기 일체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 예정, 소형가전 소비가 늘어난 데에 따른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 에어컨보다 소음이 크지만, 크기가 작고 바퀴가 달려 이동이 편리한데다 공간을 많이 차징 않아 사무실이나 소형가구에서의 사용으로 알맞다. 아이스 쿨파워 기능으로 빠르게 목표 온도에 도달 가능하며, 습도를 낮춰주기 위한 장마철 강력제습도 탑재했다. 아울러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을 잡는 정음 운전 기능도 적용됐다.

이마트는 11번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자연여과 정수기를 출시했다. 전기가 필요 없는 이 제품은 설치를 따로 하지 않아도 돼 휴대가 용이하며, 여과 필터만을 통해 수돗물 2L를 깨끗한 물로 정수해준다. 1인 가구 특성상 정수기를 구매·대여하거나, 생수를 사 마시기 번거롭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다.

[사진제공=WMF·삼양식품·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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