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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1인 가구, ‘마이 퍼스트 카’ 구입시 유의할 점... “사용처를 고려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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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1인 가구, ‘마이 퍼스트 카’ 구입시 유의할 점... “사용처를 고려한 선택”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7.2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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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한 1인 가구는 자신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춘 소비 형태를 보이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즐긴다. 그런 혼족들을 위한 상품들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기업들은 관련 상품을 쏟아내며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혼족들은 소비생활에 있어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로인해 개인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미니 가전제품부터 1인용으로 포장된 식품 등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인 가구는 대체로 개인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삶의 지향점을 둔다. 자신만의 공간 확보와 개인 시간에 대한 가치를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현재에 더 집중하는 성향을 보인다. 상품 구매에 있어서도 양보다는 질을 추구, 제품의 완성도 및 디자인을 높게 평가한다. 자동차 또한 크기보다는 실용성과 디자인, 편의성을 먼저 염두에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면 1인 가구들은 어떤 자동차를 선택하면 좋을까? 자동차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며, 가격 또한 고가이기 때문에 구입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1인 가구의 자동차 구입은 보통 통학 및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지 않을 경우 고려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구입은 금물이다.

먼저 자동차 구입비와 자동차세, 보험료 등 세금 및 차량유지비를 자신이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이때 월세나 공과금, 식비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금전적인 계산을 따져본 뒤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에서 ‘합격’이라면, 어떤 목적으로 구입하는 지에 따라 차량 선택을 하면 된다. 가령 업무를 위한 구입인지 혹은 출퇴근 등 일상을 위한 것인지, 레저를 위한 것인지 등 주로 이용할 상황에 유용한 차량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과의 이동이 많거나, 나홀로 캠핑을 즐긴다면 그에 따른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주차공간을 고려한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 보통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이나 원룸촌의 경우 주차공간이 적절히 마련되지 않은 곳도 많다. 주차 공간은 물론 폭과 높이도 고려해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량 유지비 절감에 큰 몫을 담당하는 연비도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낮은 연비로 자주 주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번거로움은 당연하고 주유비에 허덕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1인 가구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려한 자동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1인 가구의 사회적인 포지션이 넓어지고 있으며, 소비자로써의 큰 시장이 형성됐다는 반증이다. 그들은 그 안에서 똑똑한 소비를 이뤄 1인 경제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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