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맛과 질을 높이는 '이것'을 FI KOREA 2019에서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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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맛과 질을 높이는 '이것'을 FI KOREA 2019에서 발견하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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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건강'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건강 관련 정보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인다. 건강과 연결된 카테고리 중 하나는 바로 '식품'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식품들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좋은 식품이란 어떤 식품일까?
- 나에게 맞는 식품은 무엇일까?
 
식품의 맛과 기능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식품 소재 및 첨가물이 포함된다. 식품에 어떤 소재가 활용되고, 어떤 첨가물이 함유되는지에 따라 식품의 질이 달라진다.
 

국내식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국내 유일의 B2B 전문 전시 'FI KOREA 2019'가 양재 aT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소재·푸드테크·식품안전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주력 품목을 선보였다.

박람회 참여 업체 중 보존재 개발·판매 업체인 BST는 천연 보존제, 천연 항산화제를 공개했다. 천연 보존제 는 항진균 효능이 탁월해 곰팡이로부터 식품을 보호하고, 천연 항산화제는 갈변 현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 BST는 제품이 사용된 식품과 사용되지 않은 식품의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보여주며 제품의 성능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 다른 참가업체 (주)세림향료는 식품에 사용되는 40여종의 향료를 진열하고 관람객들에게 시향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식품의 풍미를 더하는 달콤한 향, 새콤한 향 등 굉장히 다양한 향이 관람객들의 코끝을 자극했다.

푸드테크 관련 참가업체인 (주)디이프에서는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디이프는 몸의 변화와 섭취 음식의 구성 및 영양성분 등의 과학적 근거를 수집해 그 상호작용을 복잡계 네트워크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춰진 '약이 되는 음식 정보(약식동원)'을 제공하고 있다.

디이프는 유전자 정보, 개인건강정보, 생활목표(다이어트, 당뇨 등) 맞춤 식품 및 식습관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식품 어플리케이션 'iFOOD' 출시를 예고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전시, 식품소재기술세미나, 컨퍼런스, Biz 매칭 상담회로 구성됐다. 행사 마지막날인 23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이번 컨퍼런스는 ▲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 개선과 소재산업 전망 ▲Probiotics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산업화 ▲Inner Beauty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마련됐다.

국제식품소재산업전에서는 다양화, 고급화된 식품 소재를 만나고 식품소재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다. 또한 식품 트렌드의 주축이 '건강'으로 향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작년에 비해 업체 수는 많지 않지만, 참가한 업체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사진=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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