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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겪으면 더 두려운 공황장애, 극복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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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겪으면 더 두려운 공황장애, 극복방법은?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9.19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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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가슴이 조여오면서 숨이 안쉬어 지는 상황, 이러다가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온 몸을 지배하면서 더욱 공포스러워진다. 세상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아 그만 주저앉아 버린다.

직장인 J씨가 얼마전, 길을 가다가 겪은 이야기다. 갑자기 늘어난 업무량에 밤낮없이 일에만 매달리던 J씨는 처음 겪어보는 당혹스러운 일에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진단받은 병명은 바로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소수의 연예인들만이 겪는 병인줄 알았는데, 내가 공황장애라니..쏟아지는 업무량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J씨는 이제 공황장애라는 숙제까지 얹어졌다. 무엇부터 해결해야 할지 한숨부터 나오는 J씨다.

 

이처럼 공황장애는 이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흔히 겪는 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아무런 물리적 위협이 없거나 위험요소가 없음에도 공황발작 증상이 비정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공황장애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대체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많이 받은 상태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잠깐이라도 두뇌가 활동을 멈추고 쉴 수 있도록 명상을 하거나, 신체의 밸런스를 튼튼하게 맞추기 위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있다면 이를 줄이기 위한 과감한 결단도 필요하다.

또한 공황장애를 겪은 환자들은 아무런 예고없이 나타는 공황발작에 미리 두려움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대부분 10분이면 진정이 되고, 길면 20~30분 정도로 지속되며 1시간까지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공황 발작 중에는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잠시 후엔 안정된다는 확신을 갖고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개인적인 노력 외에도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원한다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공황장애의 약물치료에는 주로 항우울제와 신경 안정제를 처방하게 된다. 공황장애 치료의 일차 목표는 일단 불안을 가라앉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항우울제 약으로는 우리 뇌 신경 내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약물을 선택하다. 신경 안정제로는 불안, 초조감을 줄여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불안한 느낌을 줄여주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공황장애 치료 초기에 주로 많이 사용된다. (출처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 있듯이 공황장애에도 좋은 음식이 있을까? 안타깝게도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따로 있지는 않다. 하지만 피해야 할 음식은 몇가지가 있다.

첫째는 바로 이다. 술을 마시면 긴장이 풀어지고 이완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 느낌 때문에 술을 자꾸 찾다보면 알코올 남용, 의존같은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술은 잠깐의 불안감을 없애줄 뿐 장기적으로는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두 번째는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다. 카페인의 작용으로 심작 박동수가 증가할 수 있는데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하여 공황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 평소에 신체가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면 치료하는 기간 동안에는 커피 등의 카페인 함유 음료는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겠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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