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중독 타파 ] 우리가 커피 대신에 대추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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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중독 타파 ] 우리가 커피 대신에 대추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0.04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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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는 촌스러운 메뉴라고?!

대추차의 효능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커피 대신에 대추차에 중독될 수 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바쁜 직장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식품이 커피가 아닐까. J씨 역시 커피의 족쇄로부터 벗어나질 못한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잔, 점심 식후에 한잔, 야근하면서 한잔. 여기에 틈틈이 다른 카페인 음료까지 마시는 J씨는 카페인 중독증에 걸리기 직전이다.

 

이런 J씨에게 옆자리 동료가 추천한 것이 대추차.

왠지 올드한 느낌이 드는 대추차 얘기를 들으며 J씨는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렸지만, 같이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동료가 밤에 잠도 잘 자고 피부도 좋아지는 걸 보니 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듯한 음료에 손이 가는 요즘이다. 이런 계절일수록 우리가 커피 못지않게 주목해야 할 음료가 대추차이다.

대추차라니! 왠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즐겨마실 것 같으며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익숙치 않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일뿐, 대추차의 효능을 직접 체감한다면 당신은 대추차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

J씨 뿐만 아니라 우리가 커피 대신에 대추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작은 알맹이 속에 숨겨진 대추의 놀라운 효능 5가지
 

1. 스트레스 완화 효과

대추는 신경완화 작용이 뛰어난 식품이다. 긴장, 흥분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대추차를 마시면 좋다. 다가오는 수능 때문에 걱정이 많은 수험생들, 갱년기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천연신경 안정제다.

 

2. 불면증 완화

밤이면 잠을 못 이뤄 고생한다면 대추와 친해져야 한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대추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 덕분에 신경이 예민한 사람,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는 대추가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3. 따듯한 몸 & 붓기를 빼주는 효과

대추는 성질이 따듯한 식품이다. 이런 대추를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수족냉증에도 효과적이다. 평소에 몸이 차가워 고생하는 여성들이 꾸준히 대추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대추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도와준다. 몸이 자주 부어서 고민이라면 커피 대신에 대추차를 수시로 마셔보도록 하자.

 

4. 항암작용을 하는 장수식품

작은 알맹이 속에 참 많은 영양소가 꽉 차 있는 것이 대추다. 대추에는 비타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체내에 쌓여있을 수 있는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하여 항암작용까지 이어진다.

 

특히 대추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신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해독시킨다. 이로 인해 노화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추는 대표적인 장수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간단한 대추차 만들기

이렇게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효능을 담아놓은 대추를 안 먹어야 할 이유가 없다. 생으로 먹는 대추도 좋으나 사시사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대추차만한 것이 없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따끈한 대추차 한잔이면 우리 몸과 마음까지 따듯하게 데워질 것이다.

 

대추차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손쉽게 대추에 칼집을 내어 물과 함께 푹 끓이는 것이다. 어느 정도 졸으면 중약불에서 끈적이는 갈색 농도가 될 때까지 푹 고아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기호껏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면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대추청이 있다. 대추를 얇게 채썰어 설탕이나 꿀을 1:1비율로 섞어 유리병 안에 재워두면 된다. 레몬청처럼 대추청을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몸이 달라지는 효과를 느낄 것이다.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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