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퉁퉁 부어있는 사람들은 주목하자!
배부르게 먹기만 해도 붓기가 빠지는 식품 best6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1인가구의 필수템 중 하나가 '배달음식'이 아닐까. 간단하게 주문만 하면 손에 물 하나 안 묻히고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요리가 떡하니 내 앞에 배달되는 시스템. 바쁜 1인 직장인들에게 배달음식은 피하기 어려운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이 조차도 집에 머물 수 있을 때의 얘기다. 밤 늦게까지 야근에 시달리다보면 하루 3끼 식사를 외식으로만 해결해야 하는 것은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다. 이렇게 배달음식과 외식으로만 이어가는 식생활이 우리 건강에 좋을리 만무하다.
특히나 심심한 맛의 집밥과 달리 입에 착착 달라붙는 자극적인 맛의 바깥 음식은 엄청난 나트륨 함량을 자랑한다. 그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피곤함과 함께 우리 몸에는 나트륨이 차곡차곡 누적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패턴이 퉁퉁 부어있는 얼굴의 원인이 된다. 신체에 나트륨이 쌓이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붓기다. 크게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얼굴이 부어있고, 배도 나오고, 몸도 무거운 느낌이 있다면 살이 쪄서가 아닐 수도 있다. 먼저 우리 몸 안의 염분을 체크해볼 일이다.
오늘은 신체에 쌓여있는 염분을 제거해주는 착한 음식 6가지를 소개한다.
집에서 밥을 해먹을때 되도록 이 착한 식품들을 이용하여 요리를 해보자. 그리고 집밥을 먹을 여유가 없는 바쁜 1인가구는 아래의 식품중에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은 꼭 챙겨먹도록 하자. 외식을 할때에도 가급적이면 아래의 식품이 들어간 메뉴로 고르는 것도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