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서 박람회장 내 전 식음료 부분을 총괄 운영한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7일 개막, 2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제너시스BBQ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를 중심으로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 돈까스 및 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 등 그룹 내 전 브랜드가 참가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전 임직원들은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일 동안 약 45만명의 예상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내에 ‘BBQ 치킨 뷔페’를 운영해 황금올리브치킨, 뱀파이어 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13종의 BBQ치킨 메뉴와 닭개장, 닭곰탕 등 6종의 라이스 메뉴를 비롯한 샐러드, 분식류,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우리 그룹은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이 제너시스BBQ그룹이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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