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레시피 ] 해장요리, 이제는 편의점에서 끝내자! 크래미 치즈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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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레시피 ] 해장요리, 이제는 편의점에서 끝내자! 크래미 치즈 죽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1.06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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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점차 술자리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반가움을 나누다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술이 한잔 두잔씩 술술 넘어간다. 내일이 없을 것처럼 이 밤을 술과 함께 즐기는 이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지만 어김없이 다음날은 찾아오기 마련. 전날밤의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속이 쓰리고 괴로운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이럴때 간절하게 떠오르는 것이 뜨끈한 해장요리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따듯한 죽 한그릇이면 쓰라림을 호소하는 속이 편안하게 가라앉을 것만 같다. 이럴때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색적인 죽 레시피를 소개한다.

물론 편의점에서 파는 레토르트 형태의 죽도 있지만 직접 만드는 죽보다는 감동도 맛도 덜하다. 오늘은 편의점에서만 재료를 다 구할 수 있으며, 만드는 과정에서도 칼이나 도마가 따로 필요없이 냄비 하나면 끝나는 아주 쉬운 레시피를 소개하니 주목하자.

 

크래미 치즈 죽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재료들로만 만든 만큼 쉽고 간단한 메뉴이다. 뜨끈하게 끓여낸 냄비채로 세팅하여 마지막 한 숟갈까지 식지 않게 먹는 것이 포인트다.

치즈와 쌀이 만나 리조또같이 고소하며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미국에 맥앤치즈 라는 메뉴가 있다면 크래미 치즈 죽은 쌀을 이용한 한국 버전 맥앤치즈 같은 느낌이다.

여기에 참치, 김, 계란등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넣으면 더 업그레이드 된 죽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게 속을 달래는 메뉴인만큼 다소 맛이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럴땐 소금,후추, 간장,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어 간을 맞추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필요하다면 요리 에센스 또는 요리수를 넣는 것도 입에 짝 붙는 맛을 내는 비법이다.

 

<필요한 재료>

밥(햇반), 크래미(게맛살), 치즈, 소금(간장), 후추, 참기름

 

<만드는 과정>

1. 냄비에 밥과 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2. 죽처럼 풀어 졌으면 잘게 찢은 크래미를 넣어준다.

 

*chef's tip : 속이 안 좋을때는 흰 쌀밥으로 죽을 지어야 더 편안하게 소화가 된다.

 

3. 치즈를 넣고 잘 섞어준다.

4. 간장, 소금, 참기름 등으로 기호게 맞게 간을 해준다.

 

*chef's tip : 치즈가 짜기 때문에 마지막에 간을 맞춘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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