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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당신이 커피 대신에 유자차를 많이 마셔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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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당신이 커피 대신에 유자차를 많이 마셔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2.03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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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차가운 바람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따듯한 차 한 잔이다. 특히 1년 365일 커피만 찾는 커피족이라도 이 맘 때쯤 생각나는 것이 유자차이다.

상큼한 유자청에 따듯한 물을 부어서 한 모금 마시면 꽁꽁 얼은 몸이 따듯하게 데워진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때 마시는 유자차는 천연 감기약 역할을 톡톡히 한다.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1인 가구도 유자차 한 잔만으로도 간단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오늘은 유자가 주는 영양학적 효능을 소개한다.

 

유자는 연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차이가 나는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는 과일이다. 귤, 레몬,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의 일종이다.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에서 생산된다. 수확기가 11월에서 12월로 한정되어 있어 겨울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새콤한 맛과 향기 덕분에 유자청이나 당 절임으로 많이 먹는다.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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