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위메프는 12월 한달 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연고 아이들의 산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100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 및 금액 제한은 없다.
이번에 모인 기금은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 및 긴급의료비 지원, 생필품 지원, 건강한 보육 및 자립 지원, 열악한 시설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위메프 마케팅실 고영은과장은 “2019년 겨울, 세상에 혼자가 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딜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무연고 아이들을 돕는 의미있는 일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1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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