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100%, 송년회 선물 아이템 추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
상태바
만족도100%, 송년회 선물 아이템 추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2.09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송년회 스케줄이 잡혀있는 J씨. 이번 주에는 그녀에게 아주 중요한 지인인 은사님과의 약속이 잡혀있다. 한 해의 마지막 자리인 만큼 은사님께 마음을 표현할 선물을 준비하려는 J씨. 상대방의 마음에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취향을 타는 아이템은 도무지 고를 수가 없고, 안전한 필수품은 재미가 없는 것 같고 -  오리무중에 빠진 J씨다.

그런 그녀에게 옆자리 직장동료가 추천해준 아이템은 '더치커피'이다. '그래, 커피를 즐겨 마시는 은사님께서 좋아하실 선물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치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다. 더치커피는 일반 커피랑은 무엇이 다르길래 이렇게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일까?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로 짧은 시간에 우려낸 일반 커피와 달리 찬물, 상온의 물로 장시간에 우려낸 커피를 말한다. 커피를 내리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쓴 맛이 강한 일반 커피와 달리 부드럽고 순한 맛을 자랑한다. 찬물에서 우려내는 방식 덕분에 콜드 브루(cold brew)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치커피를 시간을 담는 커피다. 3~4분 안에 추출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차가운 물, 상온의 물에 커피가루를 천천히 적시면서 추출하기 때문이다.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12~24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추출하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화려한 향기는 옅어졌지만, 기존의 커피와는 차별되는 부드럽고 독특한 향미를 자랑한다.

 

더치커피가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이유는 보관이 가능한 커피라는 점 때문이다. 우리가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는 높은 온도로 추출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마셔야 가장 맛있다. 식을수록 향과 맛이 반감된다. 이렇게 마음이 급해지는 일반 커피와 달리 더치커피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오히려 바로 마시기보다는 숙성 시간을 가지기를 권하는 편이다. 3~4일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그 향이 더욱 깊어지는 더치커피는 종종 와인과 비유되기도 한다.

이런 더치커피 원액에 물이나 우유, 아이스크림을 넣어 개인의 취향대로 즐기면 된다. 집에서도 깊은 맛이 가득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 365일 커피를 달고 사는 현대인에게 더치커피만큼 유용한 선물도 없을 듯싶다.

 

이런 더치커피가 더욱 각광을 받는 이유는 일반 커피에 비하여 카페인 함량이 낮다는 점 때문이다. 건강에 더 이롭다는 소식 덕분에 마음을 놓고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꼭 카페인 함량이 적다고 볼 수도 없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추출 시간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카페인이 낮다는 생각으로 과량 섭취해서는 안된다. 하루에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