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선진,이하나 기자)
2018년 통계청, 귀농·귀촌 종합센터에서 조사한 귀농어 귀촌인 실태조사에 다르면 귀농·귀촌의 이유로 자연환경이 좋아서가 각각 26.1%, 20.4%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만족도에서는 귀농의 경우 만족 60.5%, 보통 32.5%, 불만족 7.0%로 나타났고, 귀촌은 만족 63.8%, 보통 33.0%, 불만족 3.2%로 조사됐다.
귀농 준비 기간으로는 평균 27.5개월이었으며 1~3년 미만이 53.4%로 가장 많았고 1년 미만이 19.1%로 뒤를 이었다.
귀농 소득은 귀농전 4,232만 원이던 소득은 4년 차에 3,949만 원, 5년 차 3,898만 원으로 5년내 평균이 귀농전 소득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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