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한 해의 마무리를 술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12월이다. 특히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송년회를 비롯하여 1년 중 가장 많은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 시기가 아닐까.
특정 술 종류만 제공하는 가게가 아니라면 어떤 술을 고르는가? 소주, 맥주, 양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다. 취향에 맞게 술을 마시겠지만 전통주인 막걸리를 고르는 사람을 많지 않다. 아무래도 막걸리가 주는 고유의 분위기가 있고, 왠지 막걸리는 파전과 같이 특정한 음식과 함께해야 하는 인식도 한 몫 할 것이다.
하지만 막걸리가 가지는 영양효능을 알게 된다면 이제부터 메뉴판에 막걸리부터 있는지 찾게 될지도 모른다. 어떤 술이든지 과음은 좋지 않지만, 기왕 마실 것이라면 우리 몸에 이로운 술을 찾아 마시는게 똑똑한 음주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막걸리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지나치게 많이 마신다면 그 어떤 영양효능도 소용없을 것이다. 적정선을 지키는 수준에서 몸도 마음도 즐거운 술자리를 가져보자.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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