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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살아있다] '편리미엄'에 혹하다! 명절선물전에서 설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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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살아있다] '편리미엄'에 혹하다! 명절선물전에서 설맞이 준비 끝!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2.2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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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새해를 앞두고 설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2020년을 맞이하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지만, 부담되지 않는 금액에 질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의 고민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때 맞춰 개최한 '설맞이 명절선물전'.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보고,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렸다.
 

메쎄E&D·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선물시장 발굴을 통한 상품개발촉진 및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 등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가오는 명절에 대비해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하려는 기업 및 단체 총무/구매 담당자를 비롯해 상품판매사, 신상품 개발자, 일반소비자 등 각계각층의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은 ▲화장품, 주방용품, 의류 등을 전시·판매하는 생활용품관 ▲한과, 떡, 강정, 조청,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전통상품관 ▲와인, 전통주, 과실주, 발효주, 양주 등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주류관 ▲가공식품, 김치류, 반찬류, 유지류, 제과제빵 등을 판매하는 식·음료관 ▲지역별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소개하는 농수축산물관 ▲건강보조식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식품 등을 판매하는 건강상품관 등 부스별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각 부스별로 시식은 물론 여러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맛보고 즐기면서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금액별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전시해 놓은 특별관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좋은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5만원 이하 금액대로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명절선물전의 핵심은 편.리.미.엄!

소비자들은 '편리미엄'에 마음을 빼앗기곤 한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이 결합된 용어인 '편리미엄'은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뜻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편리한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물건을 선택, 구매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 한다.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꽤나 혹할만한 장소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긴 시간 고민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설맞이 선물들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저렴함은 '덤'이다.
 

2020년 새해를 앞두고, 설 명절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을 추천한다. 

명절선물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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