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가 살아있다] 2020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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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살아있다] 2020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01.09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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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준비생 발길 이어져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채용 공고가 뜨기 시작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쏟아지는 채용 공고 속에 기대와 걱정으로 싱숭생숭해진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다잡아줄 자리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가 주관한 '202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가 지난 8~9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렸다.

공공기관채용박람회는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과정을 약속하고,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올해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와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41개 기관이 참가해 165개 부스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이틀간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부스 컨설팅관 메인무대 강연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꾸며졌다. 

상담부스에서는 141개 기관의 인사팀 직원들이 상주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해당 기관 채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취업준비생들이 갖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컨설팅관에서는 공공기관별 채용설명회가 진행된 가운데 각 기관에서는 올해 채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참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선호도 높은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용설명회 외에도 직업기초능력검사관, 블라인드공개모의면접관, 인성검사체험관, 블라인드취업지원관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또한 메인무대에서는 '공공기관 취업성공이야기'와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공공기관에 입사해 경력 2년 이상된 선배들이 자신의 취업 스토리를 풀어내며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관객들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꼼꼼히 메모하는가 하면, 강연이 끝난 후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토크콘서트는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 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졌다. 공공기관이 원하는 인재상, 요구되는 역량 등 취업과 직결되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참관객 A씨는 "올 상반기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오게 됐다"며 "여러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평소 관심을 가졌던 기관들을 찾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실제 공공기관 채용과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 간 진행된 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됐다. 상반기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무기를 챙겼다면, 이제는 전쟁터로 나아갈 때다. 상반기 취업전쟁에서 많은 이들이 승전보를 울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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