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선진, 이하나 기자)
kb 경영연구소 2019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8년 기준 57.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2018년 46.3로 전년 대비 1.7% 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하는 직장의 지속 근무 의향 조사에서는 현 직장에서의 지속 근무는 75.1% ,이직/창업 고려가 20.9%, 무직 상태 고려가 4.1%로 나타나 워킹 맘의 4분의 3은 직장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현 직장 지속 근무 이유로는 가계경제에 보탬을 위해서가 44.0%로 가장 높았으며 재산증식이 16.2%로 뒤를 이었다.
한편 워킹맘의 95%는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고 54.4%가 부모와 가족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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