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 15:37 (금)
[컬러인사이드] ‘클래식 블루’ 활용법…환상적 매력과 안정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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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인사이드] ‘클래식 블루’ 활용법…환상적 매력과 안정 추구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0.01.2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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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다운 블루 색감, 안정적인 느낌 클래식 블루 활용
다양한 패션 아이템 활용통해 패션 센스 드러내기

(시사캐스트, SISACAST= 이민선 기자)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하면서, 블루를 활용한 코디가 단연 인기다. 겨울이지만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주는 블루,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세사 연구자인 미셸 파스투로는 "파랑, 이 단어는 환상적이며 매력적이고, 안정을 가져다주며 우리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클래식 블루는 톤다운된 블루 색감이 한층 안정적인 느낌을 줘 포인트 컬러로 제격이다. 특히 트렌드 컬러 아이템만 잘 매치해도 다가오는 봄, 싱글도 커플로 만들어줄 특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오늘은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솔로 탈출 코디에 대해 알아봤다.

 

대세는 롱패딩을 넘어 '숏패딩'으로

(사진 = 듀배티카)

유노윤호는 블루 패딩으로 공항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최근 3년간의 아우터 트렌드가 롱패딩 이었다면, 올해는 숏패딩이 유행하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숏패딩을 선보였다. 경쾌한 길이감의 숏패딩은 신경써서 연출한 코디를 해치지 않으면서 따뜻함까지 더해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숏패딩을 다채롭게 소화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숏패딩에 롱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포인트가 되는 모자를 활용한다면 보다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머플러와 같은 소품 활용으로 은근한 패션센스 연출

(사진 = SBS 파워FM)

이준은 어떻게 보면 단조로울 법 했던 코디를 블루 컬러의 머플러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머플러와 같은 소품들의 활용은 은근한 패션센스를 통해 트랜드 컬러를 의식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포인트 매치한 듯한 느낌을 준다. 머플러 외에도 헤어밴드나 비니를 통해 연출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팁. 

특히, 우측 사진과 같은 캐시미어는 소재의 목도리는 단색에 무심한 듯 걸쳐 주기만 해도 멋스럽다. 게다가 촉감도 부드럽고 따뜻해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기존의 머플러가 폭이 넓어 목에 둘렀을 때 답답했다면, 폭이 좁고 길이감이 짧은 '쁘띠 목도리'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로 간편하게 두르기 좋다.

 

 

 

모노톤과 함께 시크함 더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로 믹스 매치해 개성 살리기

(사진 = 스타일리스트 제공)

왼쪽 코디는 블루컬러의 블레이저와 벨트를 무심하게 걸쳐 시크함을 더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코디지만 블루를 활용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

주영숙 스타일리스트는 "클래식 블루는 심플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특히 모노톤과 잘 어울린다"며 "흰색 셔츠에 블루 니트를 레이어드 하거나, 블루톤의 블레이저, 코트 등 아우터를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 겨울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한 만큼, 블루와 대비되는 다채로운 컬러와 믹스 매치한다면 나만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만약 블루 컬러에 도전하기가 망설여진다면 팬츠를 통해 얼굴에서 멀리 배치하는 것도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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