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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TALK] 뷰티는 템빨! 최적의 뷰티 온도를 위한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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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TALK] 뷰티는 템빨! 최적의 뷰티 온도를 위한 아이템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04.03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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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봄철 환절기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중요해졌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관리하기 위해 꼼꼼한 세안법 등 많은 이들이 클렌징 케어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단순히 클렌징만으로 피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세정을 자주 할수록 우리의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깨끗하게 세정을 한 후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뷰티는 템빨(장비발)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겨낭한 촉촉한 뷰티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심폐소생술을!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에 답답함이 느껴진다. 특히나 기능성 마스크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평소보다 각질과 피지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든다. 피부 보호를 위해 여러 번 클렌징을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기기 쉽다.

이러한 경우 '마스크 팩' 은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 팩이 출시돼 쉽고 간편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붙이는 마스크 팩 사용을 번거로워 하는 이들에게, 뿌리는 마스크 팩을 추천한다. 달바 워터풀 크림 마스크 팩은 스프레이 타입의 마스크 팩으로 겔 포뮬라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막을 형성한다. 원스텝 마스크 팩으로 진득한 에센스를 손에 묻히지 않고도 팩을 활용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손 세정제로 거칠어진 손, 촉촉하게 관리하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생활화가 강조되고 있다. 손 씻기를 대신해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일도 잦아졌다. 에탄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보면 손이 쉽게 건조해져 갈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건조한 피부가 오래 방치될 경우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핸드 케어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핸드크림' 사용이다. 손을 씻은 후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 구딸파리 핸드 밤 드 오리엔트는 고보습 벨벳 텍스처로 산뜻한 보습을 선사한다. 미끄러운 핸드크림의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기분 좋은 향을 더했다.

 
-건조해진 모발, 수분 탈출을 막자!

최근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 케어도 중요해졌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모발이 건조해지고 모발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리스토어링 마스크는 푸석하고 엉킨 모발을 윤기있게 관리해주는 아이템이다. 제주 발효동백오일을 담은 손상 케어 마스크로 모발에 닿는 순간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뷰티'는 공통 관심사다. 피부와 모발에 붙은 미세먼지,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와 함께 사라진 수분, 영양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에게 맞는 뷰티아이템으로 화창한 봄날처럼 최적의 뷰티 온도를 유지하자.
 
[사진=픽사베이/아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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