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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비젠, 빅데이터솔루션 기반으로 발전 가능성↑, 워라밸 우수기업선정’

㈜모비젠은 빅데이터 기반의 5G, 4G LTE/NMS 솔루션과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ICT 솔루션 및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스마트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비젠은 중소기업이지만 신용과 재무가 탄탄한 편이고, 20년 동안에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작지만 체계가 잡힌 강소기업이다. 모비젠의 인재상은 열정과 긍정의 힘을 기반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이다. 이로 인해 20년 동안 불확실한 환경과 기술의 변화 속에서도 도태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유무형의 가치를 창조했다.

 

그로써 오늘의 모비젠이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직원 S씨는 “회사가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독자적인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전해가려는 회사의 경영향방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모비젠은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다. 이를 기업의 복지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생활안정을 위해 자녀학자금(고등학교·대학교)과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한다. 장기근속을 한 직원에 한해서 5년,10년,15년,20년을 기준으로 포상과 포상금을 부여하며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와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교육비는 연 간100만원으로 제한한다.

 

이 외에도 경조사휴가와 경조금이 지급되며 명절선물과 생일자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소소한 챙김도 엿보이는데 어버이날에는 직원본인과 배우자의 부모님을 위해 회사에서 선물을 준비한다. 그 밖에도 사내에 간식으로 빵과 커피, 음료가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 먹을 수 있고,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책에 관심이 많은 이는 이용하기 좋다. 모비젠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연봉은 467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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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파인‘탁월한 워라밸, 사내 수평적 분위기 사람에게 오는 스트레스 적어‘

㈜엔파인은 1997년에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디지털콘텐츠 정액제 서비스, 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웹 소스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문화 콘텐츠기업이다. 특히 엔파인은 워라밸(삶과 일의 균형)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회사이다.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본인의 의료비는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생활의 안정을 위해 직원대출제도를 도입, 목돈이 들어갈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침식사가 제공되며 칼퇴 문화가 자리 잡혀있지만 부득이하게 야근을 해야 할 경우엔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직원K씨에 따르면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정이 많아서 편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강도도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와 자기계발비를 지원해주며 콘도 및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권을 제공한다.

 

복지의 꽃인 휴가 제도로써 결혼휴가는 5일, 장례휴가는 3일을 부여한다. 그 밖에도 4대 보험과 퇴직연금은 기본이고, 우수사원과 장기근속직원을 위해 포상금을 부여한다. ㈜엔파인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해있으며 평균연봉은 377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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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트리플하이엠 ‘워라밸 우수기업, 사내 사람과 소통 강점, 주 35시간 단축근무제 시행’

㈜트리플하이엠은 2006년에 설립된 직원 200명에 달하는 온라인마케팅전문회사이다. 주요사업은 디지털, 커머스, 콘텐츠 마케팅과 검색광고이다. 월 단위 평균 1만 여개의 광고를 집행하고 250여개의 광고주와 협업한다. 트리플하이엠은 이직이 잦은 광고업계에 속하지만 장기근속자가 많은 편이다. 평균 5~7년의 근속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사팀장은 트리플하이엠의 최대 강점으로 사람과 소통을 꼽았다. 사내 효과적인 소통이야 말로 일에 대한 성과와 개인적 성취감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어 또 다른 강점으로서 직원을 아낄 수 있는 사내 문화와 복지를 들었다. 2018년 워라밸 우수 실천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표과 경영진들은 좋은 복지제도들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항시 주의를 기울인다고 한다. 복지정책은 직급과 관계없이 공평하게 적용되고, 수평적인 사내 문화를 정착시켜 눈치 보지 않고 연차와 휴가를 쓸 수 있다. 또한 일 근무시간을 7시간으로 단축, 주 35시간 단축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후 직원들의 근무 의욕이 향상됐고 오히려 근무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마케팅부 J씨에 의하면 “이전 직장에서는 불규칙한 휴무와 과중한 업무로 건강을 해쳐 이직을 해야 했다면서 경쟁이 극심한 광고업계에서 야근이 없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 덕분에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도 다닐 수 있는 회사란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복리후생을 살펴보면 생일자는 오후 3시에 조기퇴근을 할 수 있으며 생일이 공휴일이나 주말일 경우엔 케이크 기프티콘이 대신 지급된다. 또한 사내 카페가 있어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원두커피와 베이커리를 합리적 가격에 먹을 수 있고, 사내 안마의자가 있어 시간을 지정하고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게다가 트리플하이엠에는 독특한 복지가 있다. 한 달에 한번 예고 없이 점심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Lunch 2X 이벤트와 직원이 특정 임원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받는‘무모한 점심제도’이다. ‘무모한 점심제도’는 직원과 임원간의 수평적 소통창구 역할을 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사원포상 및 4대 보험과 퇴직금은 기본이고 건강검진, 각종 경조사지원 및 연차, 반차, 산전 후 휴가, 육아휴직, 남성출산휴가를 부여한다. ㈜트리플하이엠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해있으며 평균연봉은 369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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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트너스 ‘직원배려 복지 多, 경기도 여성우수고용기업 선정, 임산부 일 2시간 단축근무’

㈜이트러스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경영지원솔루션 전문회사이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HR,재무,IT, 등 경영지원을 통합하는 서비스와 급여와 관련된 제반관리, 인사, 노무 컨설팅에서 비딩 서비스, 기업 사택의 입주와 퇴거까지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트너스의 인재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이트너스 입사 면접관에 따르면, “지원자의 열정과 회사에 대한 분석 및 직무에 대한 역량이해와 관심을 중점적으로 본다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지원자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트너스는 2016년 경기도 여성우수고용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임신한 근로자에겐 일 2시간씩 근무시간을 단축해주고 있다. 게다가 태아정기검진에 대해 공가처리를 인정해 임신한 근로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출산을 하면 출산 축하금을 부여하고 있다.

경인지사 윤모 사원에 따르면 “태아검진제도로 인해 별도로 제공되는 반차를 사용할 수 있어 편히 병원을 갈 수 있다면서 임산부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좋아지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김모 사원은 지원자들에게 몇 마디 조언을 전했다. “이트너스는 서비스업종이다보니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여도 고객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라는 말처럼 고객 중심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트너스의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도 탁월하다. 본인 의료비 지원은 물론,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통근버스 운영과 야간 교통비를 지원하여 출퇴근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통신비와 각종 경조사비 지원 및 점심식사는 무료로 제공되고,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도서구입비를 부여하고 있다. 결혼휴가와 장례휴가는 기본이고, 사내에 헬스장, 스트레스 상담소, 사내병동을 갖추고 있어 직원 건강에 힘쓰고 있다. ㈜이트너스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해있으며 평균연봉은 36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