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 13:56 (월)
[케일린의 싱글족을 위한 1분영어] 수액은 영어로 '링거'가 맞는 표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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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린의 싱글족을 위한 1분영어] 수액은 영어로 '링거'가 맞는 표현일까?
  • 케일린 신(Calyn Shin)
  • 승인 2020.07.20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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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방송인 케일린 신(Calyn Shin) )

우리는 평소 몸이 정말 힘들거나 기운이 없을 때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아야겠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수액을 링거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링거는 정확한 영어표현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수액을 링거라고 부르게 됐을까? 사실 이 수액을 발명한 의사 이름이 Sydney Ringer다. 그래서 수액의 브랜드 이름이 Ringer가 됐고 우리가 링거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먄약 ringer라고 검색하면 사람의 얼굴만 나오게 된다. 그럼 수액 주사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Ringer = IV

수액은 IV라고 한다. IV intravenous의 약자다. Intravenous는 정맥에 놓는 주사라는 의미다. 때문에 외국에서 링거를 맞고 싶다고 “Could I get a ringer?”라고 하면 아무도 못 알아 들을 것이다.

또 참고로ringer는 영어로 발음했을 때 [링거]가 아니라 [링어]처럼 발음된다. 링어의 의미는 '종을 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앞으로 링거를  맞고 싶을 때는“Could I get an IV?”라고 해야 맞다. IV는 참고로 [아이비]처럼 발음해야 하고 [이브] 혹은 [아이브]처럼 발음하지 않는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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