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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긴급 사업비’ 최대 3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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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긴급 사업비’ 최대 3000만 원 지원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0.07.21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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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지원대상 대폭 확대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제조업 집중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긴급예산 총 200억원을 확보, 1차 사업공고를 거쳐 지난 7월 7일(화)까지 총 1,271개 업체를 선정 완료했다. 총 보조금 수혜액수는 152억원에 달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0년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력 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종사자는 36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9천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는 7월 30일까지 ‘서울시 소규모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2차 접수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급감과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 4대 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을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 최초로 시도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이 시급한 업체가 많다고 판단하여 추가모집을 진행하기로 했고, 이번 추가공고는 총예산 41억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2차 접수에서는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돼 종사자 수가 6000명을 넘는 귀금속, 출판업체 중 인쇄 제조를 겸하는 업체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기계금속 업종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전기장비 제조업이 신규 대상으로 정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 귀금속 제조업체는 총 1487곳, 종사자 수는 6033명에 달하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약 400여개의 사업체가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목)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통합접수지원 센터’도 운영한다. 센터는 이달 16∼30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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