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화연
차화연이 2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차화연은 4월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극본 윤정건,연출 곽영범)에 출연했다.
차화연은 지난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결혼과 함께 은퇴, 21년만에 다시 스크린에 복귀했다.
차화연은 이와 관련 “감개 무량하다. 여기는 나를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복귀에 대한 감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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