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주)명륜당의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는 올해부터 착한식당,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에서는 할인판매 및 무료제공 등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모든 쿠폰에 국내 모든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책정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3%(90원)의 후원금이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어린이의 환경 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현재까지 발행된 쿠폰 수는 총 264,475장, 모든 쿠폰을 사용할 시 기부금은 106,524,310원이다. (9월 8일 기준)
앞서 지난 6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위기가정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자를 모집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 도움이 필요한 재난위기가정의 초·중·고교생, 대학생 등 총 20명을 선발해 지난달 장학금을 전달했다.
착한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명륜장학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착한소비 쿠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자 전국 522개 가맹점에 총 23억 원에 달하는 전 가맹점의 한 달 월세 전액을 지원한 바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요즘,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는 (주)명륜당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명륜진사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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