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7:40 (금)
[알면 득이 되는 정보] 돈이 되는 영수증, 절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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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득이 되는 정보] 돈이 되는 영수증, 절대 버리지 마세요!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10.13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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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음식점, 마트, 쇼핑몰 등에서 결제를 한 후 자동응답기처럼 나오는 말,

"영수증 버려주세요~"

최근에는 종이영수증이 전자영수증으로 대체되며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종이영수증을 마주하게 된다. 영수증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받아서 바로 버리거나, 받기 전에 영수증을 버려달라 요청한다.

하지만 이렇게 홀대받던 영수증을 잘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 많은 이들이 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고 있다.

'알·득정보'에서 포털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수증으로 돈 버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지금부터라도 소소한 용돈벌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네이버 MY플레이스

네이버 MY플레이스는 네이버가 제작한 지역 정보검색 및 추천 서비스 플랫폼이다. MY플레이스 사이트에서 영수증을 인증하고 방문한 곳의 리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처음 영수증 등록 시 네이버페이 500원이 적립되며 처음 방문한 곳, 두 번째 방문한 곳 , 단골가게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차등 적립된다. 

영수증 스캔 시 OCR(광학 문자 인식)기술과 AI기술이 활용돼 가게 정보와 구매 내역, 가게 위치 등이 확인되는데, 이용자가 영수증 인증 후 남긴 리뷰는 네이버 통합검색, 지도 등 다른 서비스와 연동돼 노출된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를 지급하며 이용자로부터 여러 장소에 대한 정보 데이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스팬더

'스팬더'는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다. 스팬더를 만든 스팬더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의 빅데이터 컨설팅 기업으로 오프라인에서 영수증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 해당 자료를 제공한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영수증 사진과 함께 구매처와 사용내역,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영수증 업로드는 하루에 20건까지 가능하다. 영수증 업로드 한 건당 10SPD(10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3000SPD이상 모이면 현금 전환이 가능하고, SPD를 활용해 어플리케이션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 

머니야

'머니야'는 영수증 리워드를 받으며 가계부 작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대형할인점, 편의점, 슈퍼 등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을 등록하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때 영수증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날짜별 지출 내역도 파악이 가능해진다.

캐시카우

영수증을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캐시카우'가 있다. 흔히 '영수증 재테크'라 불리는 캐시카우의 기능은 영수증을 촬영 또는 캡처해 등록하고 구매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포인트를 적립받는 방식이다. 캐시카우에 등록된 매장의 영수증만 인증이 가능하고, 전자영수증의 경우 제휴를 맺은 업체에 한해 인증할 수 있다.

캐시카우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카페 등 전국 8만5천여 개의 매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구입한 매장에 따라 30~50포인트를 지급하며 적립된 포인트로는 다른 물품을 구매하거나 현금으로 전환(캐시아웃) 또는 기부할 수 있다. 캐시아웃은 5000포인트 이상일 때 가능하며, 기부를 하려면 1000포인트 이상 모아야 한다.

영수증 재테크는 어찌보면 '티끌 모아 티끌'일 수 있지만, 그 티끌이 우리 생활에 소소한 보탬이 되고 있다. 또 예상치 못한 곳에서 꽁꽁 숨겨뒀던 비상금이 나오는 순간처럼, 자칫 버려질 뻔한 돈을 찾게 된 기쁨도 느낄 수 있다. 

돈을 부르는 영수증, 이제는 버리지 말고 활용하자!

[사진=스팬더/머니야/캐시카우/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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