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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경제] 코로나19 극복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오늘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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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경제] 코로나19 극복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오늘부터 신청 가능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0.10.26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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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839곳서 접수…이번 주까지만 '5부제' 실시
신속지급 대상자 별도 증빙서류 없이 신청 다음 날 지급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사진=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사진=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기업으로 일반업종과 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 업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신청 대상은 2019년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면서 2020년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이며, 올해 상반기 창업자 중 6~8월 매출액의 연간환산액이 4억 원 이하이면서 8월 매출액이 6~7월 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이다. 

또한, 2020년 5월 31일까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하며,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인 도박업, 복권판매업, 전자담배도·소매업, 성인용품소매 등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대상(14종)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는 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시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26일은 1ᐧ6번, 27일은 2ᐧ7번, 28일은 3ᐧ8번, 29일은 4ᐧ9번, 30일은 5ᐧ0번이 신청할 수 있고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새희망자금은 온라인뿐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26일부터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자체가 마련한 전국 2839개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고 있는 26만명에게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11일간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급대상자임을 다시 한 번 안내할 계획이다.

상세한 현장 접수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새희망자금.kr) 하단의 '현장접수처'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대상자 가운데 아직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26만명에게는 다음 달 6일까지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급대상자라는 사실을 안내한다.

신속지급 대상자는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을 통해 새희망자금 100~200만원을 신청하면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은 지난달 24일부터 23일까지 한 달 동안 소상공인 212만명에게 2조3천29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https://새희망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상세한 현장접수처는 홈페이지 하단에 ‘현장접수처’를 클릭해 시·도 및 시·군·구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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