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 16:14 (화)
[크크맨의 카라이프] 새로운 심장을 얹은 친환경 다이내믹, '볼보 S60 B5'
상태바
[크크맨의 카라이프] 새로운 심장을 얹은 친환경 다이내믹, '볼보 S60 B5'
  • 이병진 기자
  • 승인 2020.11.25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병진 기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볼보가 전동화를 선언했다. 내연기관 엔진을 점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볼보코리아는 국내 모든 볼보 모델에서 디젤 엔진을 제외시켰다. 더불어 100% 내연기관 엔진도 소개하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국내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볼보코리아처럼 적극적으로 전동화를 선언한 브랜드는 없었다.

그러면서 볼보는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으로 B 엔진을 선보였다. 여기 볼보의 젊고 다이내믹한 컴팩트 세단인 S60도 새로운 친환경 심장을 품고 돌아왔다.

S60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B’ 배지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엔진이다. B5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를 제공하며,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 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화를 통해 최적화된 밸런스를 제공한다.

주행 모드는 센터콘솔에 마련된 별도의 버튼 및 스티어링 휠, 센서스를 통해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에코, 일상 주행에 유용한 컴포트,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 운전자 맞춤형 주행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인디비주얼 총 4가지 모드로 운전자 성향에 따라 세팅을 바꿔 가며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볼보자동차의 전략모델이다. 1978년 ‘갤럭시 프로젝트’라는 명칭과 함께 약 14년 동안 스웨덴 제조업 역사상 가장 큰 투자로 개발된 850을 모태로 한다. 새로운 볼보자동차의 탄생을 알린 850은 엔진을 가로로 배치한 전륜구동 모델로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1991년 출시 이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136만522대(에스테이트 포함)가 판매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모델명 체계에 따라 1996년 S70, 2000년 1세대 S60, 2010년 2세대로 진화하면서 매 세대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왔다.

S60은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사양,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볼보의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동급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 패키지 조합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플래그십 90라인업부터 도입된 SPA 플랫폼은 기본 섀시 구조와 좌석 프레임, 전기 시스템 및 드라이브 라인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델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형성해 동일한 모듈과 인터페이스, 확장 가능한 시스템과 부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생산에 있어 휠 베이스, 오버행, 전고 등 기존 플랫폼이 지닌 설계상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의 자유를 부여한다. 또한 다수의 부품들을 공유하는 SPA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상위 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사양까지 갖췄다. 다이내믹 콤팩트 세단의 스타일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풍부한 편의장비를 품을 수 있는 것이다.

90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첨단 안전 기술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S60은 볼보의 차세대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특히 볼보의 세계 최초 기술 중 하나인 시티 세이프티는 조향 기능이 추가되어 한걸음 더 진화했다. 레이더 및 카메라가 도로 위 차와 사이클리스트, 보행자 및 큰 동물을 식별해 잠재적인 사고 시나리오에서 내부 및 외부의 사람들을 보호하는 기술로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통해 충돌을 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여기에 도로 이탈 완화 기능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모두 기본 장착됐다.

S60은 이를 기반으로 유로앤캡(Euro NCAP)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자동차 안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한 과속으로 인한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운전자가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케어키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볼보가 이제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위해 파워트레인의 진화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B 엔진을 품고 등장한 새로운 S60을 통해 볼보의 유쾌한 미래를 엿볼수 있다.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 크크맨[이병진]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 크크맨[이병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