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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TALK] 1인 가구, 홀로 남은 반려동물이 불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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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TALK] 1인 가구, 홀로 남은 반려동물이 불안하신가요?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01.1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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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홀로 사는 1인 가구에게 반려동물은 심리적 결핍을 채워주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투자를 아까워하지 않는다. 그만큼 각별한 애정을 쏟지만, 늘 미안한 순간이 찾아온다. 반려동물을 떼어 놓고 집을 나설 때 대부분의 반려인은 걱정이 앞선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보호자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반려동물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이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이 공유되고 스마트한 반려동물 관리 용품이 소개되고 있다.

반려동물은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불안과 외로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특히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익숙한 경우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반려동물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게 혼자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다. 봉제 장난감, 고무 장난감 등 오랜 시간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도움이 되며, 반려동물이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경우라면 노즈워크, 콩 장난감 등 행동교정용 장난감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관리 로봇이 출시돼 반려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완동물 관리 로봇은 애완동물의 흥미를 자극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전용 어플이 있어 강아지와 놀아주는 시간과 간식 제공 시간을 보호자가 설정할 수 있다. 반려인이 집을 비울 때도 어플을 활용해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장난감 놀이 외에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반려동물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보여주면 좋을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 전용 CCTV는 1인 가구 반려인의 걱정을 덜어준다. 반려동물 전용 CCTV를 설치하면 외출 시에도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 기록할 수 있다. 또 음성메시지 전달 기능이 탑재돼 있어 반려동물과 소통이 가능하다. 보호자의 목소리는 혼자 남은 반려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고, 보호자 역시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이 줄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업무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혼자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기게 된다. 이러한 경우 반려동물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물과 음식, 장난감 등 필요한 것들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한다. 집 밖을 나선 뒤에는 IoT 기기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반려동물과 교감의 끈을 형성하고, 스마트하게 반려동물을 보살피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LG유플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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