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9:21 (목)
[뷰티 톡톡] 나홀로 빛나는 광채피부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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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톡톡] 나홀로 빛나는 광채피부를 원해?
  • 이다혜 기자
  • 승인 2021.02.07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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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피부가 머금고 있는 수분도가 떨어지는 순간 노화의 속도도 빨라진다는 걸 아시는지? 특히 겨울에는 피부 속 수분 레벨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체감하는 계절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고 내 피부도 홀로 방치하지 말 것. 촉촉하고 찰떡같은 피부를 위한 수분 충전 노하우.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의 더위와 노폐물을 제거하라 

광채피부의 첫 번째 지름길은 바로 깨끗한 세안에 있다. 쫀쫀한 폼 타입의 클렌저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콧망울, 이마, U라인이라고 부르는 얼굴 테두리를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귀찮다고 벅벅 문지르듯 세안 하는 방법은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세안의 효과 역시 미비하므로 지양할 것.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닷컴]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닷컴]

수분 크림 하나로 매일매일 피부 속 빛 끌어올리기

혹한과 영상 기온을 오가는 이상기온 속에 살 고 있는 요즘, 우리의 피부는 안팎으로 바람 잘날 없는 것이 현실. 이럴 때는 스킨케어 단계부터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어 하루 종일 피부가 건조함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여주는 것 이 중요하다. 고영양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아닌, 기초 수분 제품을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좀 더 촉촉하고 윤기나는 광채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도 수분 레벨을 확인하라 

매일 아침, 화장대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일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요즘,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단, 커버력과 피부 발색, 여기에 수분 함량이 높은 베이스 제품을 준비할 것. 일반적으로 비비크림은 커버력이 높지만 수분 함량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니 촉촉한 타입의 비비크림을 꼼꼼하게 체크해 사용하자. 촉촉하게 완성한 광채피부를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닷컴]

뷰티 엑스퍼트 2인이 제안하는 피부빛 채우기 메이크업 노하우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본연이 가진 빛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뷰티 엑스퍼트 2인이 전하는 수분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믹싱해 완성하는 광채피부 만들기 노하우. 

 

유난히 건조함을 느끼는 아침엔 비비크림에 수분을 더하라
전날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피부가 푸석 함이 심해졌다고 느끼는 날이라면 메이크 업 단계에 수분을 더해보라. 비비크림에 수 분크림을3:1비율로더하면쫀쫀한피부 결과 함께 기미나 주근깨를 효과적으로 커 버해 화사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준다.  -클라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미 원장

 

부스팅 기능을 하는 세럼과 섞어라 

차지고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속부터 탱 탱함이 차고 올라와야하는것이 정석.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를 때 수분 세럼을 사용해보자. 수분 세럼과 비비 크림을 일대일로 믹스해서 얼굴 전체에 얇 게 펴바르면 피부본연의 빛을찾아주고 피부흡수도를 높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나 실장

[이다혜 뷰티칼럼니스트]

 

(시사캐스트, SISACAST= 이다혜 뷰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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