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16:43 (수)
[창업뉴스-⓶] 창업 시장 트렌드, 리스크 적은 '소자본 1인 창업'이 대세
상태바
[창업뉴스-⓶] 창업 시장 트렌드, 리스크 적은 '소자본 1인 창업'이 대세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1.03.02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코로나발(發) 고용쇼크가 심각수준에 이르면서 소자본 1인창업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자본 1인창업이 각광받는 이유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소비 증가로 혼밥과 포장, 배달 비중이 크게 늘어 소규모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1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 확신 이후 배달 비중이 커지면서 매장 규모는 줄이고 혼밥이나 배달로 업종전환 및 변경을 하는 사례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한 창업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로 외식창업계가 비대면 중심의 배달창업과 혼밥 위주의 아이템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특히 1인가구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소규모 1인 창업의 영역은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종들을 살펴봤다.


◇ 특허받은 수제 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

동명카츠
동명카츠

2018년부터 비대면 서비스 집중의 소비 트렌드를 예견하고 소자본 창업 중심의 가맹사업을 시작한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 ‘동명카츠’. 동명카츠는 배달서비스와 테이크아웃, 홀 운영 등 3WAY의 매출 다양화로 전략적인 운영을 이어가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집중했다.

그 결과 코로나로 요식업 시장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100여 개 가맹점의 매출 60% 성장을 이끌면서, 소규모, 소자본 창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동명카츠는 수제 돈까스라는 경쟁력 있는 단일 메뉴를 중심으로,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1~2인이 운영 가능한 다운사이징 전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생고기와 12가지 과일로 만든 소스 등 엄선된 재료부터 요리연구소를 통한 10여 건의 수제 돈까스 제조 방법 등에 특허 및 상표권 확보까지, 맛 경쟁력까지 확보한 높은 퀄리티의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를 선보이며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에 맞게 확정 창업비로 초기 창업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1인 운영이 가능하도록해 인건비 부담도 최소화했다. 현재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주 5회 배송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동명카츠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매장에 매장 운영 관리부터 배달서비스 관리까지 도와주는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가맹점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조리 과정 최소화, 곱도리탕 전문점 '그집곱닭도리탕'

그집곱도리탕.
그집곱도리탕.

곱도리탕 전문 프랜차이즈 '그집곱닭도리탕'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배달전문과 샵입샵 배달창업을 중심으로 체인점 모집에 한창이다. '그집곱닭도리탕'은 식품제조 전문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 런칭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그집곱닭도리탕의 강점은 체인점 창업의 진입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사가 초기 가맹점 개설 수익 창출 없이 최소의 교육비만으로 배달 전문매장 또는 샵인샵 형태의 배달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메뉴 라인은 중독성 강한 기본 닭도리탕을 비롯해 곱창, 쪽갈비, 꽃게 등 다양한 토핑과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췄다.

배달 전문매장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나 샵인샵 형태의 창업을 원하는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내는 부분은 조리 시스템이다. 단일메뉴인데다 닭을 포함해서 조리 과정을 최소화한 상태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표준화한 메뉴얼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소 투자금, 간편 운영이 가능한 1인 창업아이템으로서 소규모 배달 음식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남자, 여자 소자본창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신규 배달 전문 가맹점 창업문의와 더불어 기존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의 샵인샵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집곱닭도리탕'은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2개월여 만에 3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중식 프랜차이즈 홍짜장, 오는 9일 사업설명회 개최

홍짜장
홍짜장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한밭에프앤지는 자사 15년 장수 중식 프랜차이즈 ‘홍짜장’ 사업설명회를 오는 3월 9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홍짜장'을 비롯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2가지의 핵심 중식메뉴로 승부하는 캐주얼 중식당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 오픈한 가맹점들의 성공창업 사례 분석부터 테이크아웃 및 배달 판매 현황 소개, 중식 조리체험, 메뉴 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인주방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조리 완성도를 높인 상태의 식재료와 소스를 공급하고 표준화한 레시피 제공,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수월하게 조리 및 주방운영이 가능한 것이 1인주방시스템의 특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운영의 편의성 측면과 더불어 투자금에 있어서도 중국집 체인점창업의 진입문턱을 낮췄다"며 "10평 초반대의 소규모 매장에 키오스크 무인주문 및 셀프시스템을 도입, 동종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식당뿐만 아니라 소규모 요식업창업, 배달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 사장님들까지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소자본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