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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대한 지원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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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대한 지원 어떤 게 있을까?
  • 권지현 기자
  • 승인 2021.08.09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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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지원부터…안전·건강검진·여가 지원까지

(시사캐스트, SISACAST= 권지현 기자)

1인가구에 대해 주거 지원부터 건강검진, 안전 지원, 여가 지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픽사베이
1인가구에 대해 주거 지원부터 건강검진, 안전 지원, 여가 지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픽사베이

2020년 기준 1인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1.7%(664만 3000가구). 10가구 중 3가구가 1인가구다. 1인가구는 전년(30.2%)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은 지자체별로 다채로워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은 어떤 게 있을까. 

먼저, 주거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SH공사는 행복주택, 원룸형 임대주택, 청년협동조합 공공주택, 희망하우징, 두레주택, 대학생 전세임대 등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을 공급·지원한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으로 전세자금 및 보금자리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다. 독립적인 주거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는 60세 이상의 사람은 노인복지주택에 입소할 수도 있다.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특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 ‘성범죄자 알림e’는 해당 읍·면·동을 검색해 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성명, 사진, 나이, 주소 및 실제 거주시, 신체정보 등)뿐만 아니라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저녁 취약 시간(평일 밤 10시 ~ 새벽 2시)에 여성과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학생 안전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인가구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와 원룸촌을 중심으로 무인택배보관함을 운영해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택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112신고 센터(또는 보호자)에 긴급상황과 신고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있다. 서울시는 24시 편의점을 ‘여성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여성이 위급한 상황에는 편의점으로 긴급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강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따른 요양급여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의 기회를 무료로 지원(2년에 1회)한다.

◇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까지  

홀로 사는 노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정기적인 안전확인,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조정, 생활교육 등을 제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매달 안정적인 수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생활비를 받는 주택담보노후연금을 이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일자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재아카데미 등 운영), 청년 일자리(청년취업아카데미, 취업인턴제, 창직인턴제 등 운영), 노인 일자리(고령자 고용정보센터, 노인일자리사업, 고령자 고용연장 지원 등 운영)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주고, 이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한다.

그밖에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친목 도모·취미생활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및 노인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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