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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쓸신잡] 자취생이 챙겨야 할 가을맞이 환절기 대청소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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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쓸신잡] 자취생이 챙겨야 할 가을맞이 환절기 대청소 TIP
  • 김주은 기자
  • 승인 2021.09.0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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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김주은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통상 9~11월에 해당하는데 맑고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는 계절이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은 여름과 장마 기간 동안 눅눅해지고 먼지 쌓인 집안 곳곳을 대청소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오늘은 혼자 사는 자취생을 위한 가을맞이 환절기 대청소 노하우를 소개한다.   

[사진=언플래쉬]
[사진=언플래쉬]

TIP1. 먼지 청소
대청소를 할 때는 평소 청소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다. 변형이 가능한 옷걸이를 일자가 되게 편 뒤 스타킹을 씌운다. 손이 닿지 않았던 소파 밑, 침대 밑, 책장 밑 등 틈새에 넣어 쓸어주면 정전기가 발생하면서 스타킹에 먼지가 묻어 쓸려나온다. 소파나 매트리스에 쌓은 먼지는 고무장갑을 끼고 물기를 묻힌 뒤 손으로 쓸어준다. 고무장갑에 붙은 먼지는 물로 씻고 여러 번 반복한다.

TIP2. 창문 청소
장마로 더러워진 창문과 창틀은 장시간 방치하면 찌든 때가 되어 청소하기 더 어려워지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창문은 물이나 유리세정제를 뿌리고 손으로 구긴 신문지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만약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물에 푼 린스를 적신 스펀지로 문지른 후 마른 천이나 신문지로 닦는다. 린스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유리를 깨끗하게 닦이게 하고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게 한다.

창틀은 안 신거나 구멍 난 양말을 활용하면 좋다. 물에 적신 양말을 손에 끼고 창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한다. 깨끗한 물에 양말에 묻은 먼지를 헹군 뒤 창틀을 닦아 마무리한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TIP3. 곰팡이 청소
여름철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집안에 곰팡이가 피었을 가능성이 높다. 베란다, 화장실, 주방, 벽 등 집안 곳곳을 살펴보고 어디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확인한다. 물을 뿌릴 수 있는 곳은 락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곰팡이가 있는 곳에 뿌린 후 하루 정도 방치한다. 이후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락스로 청소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놓고 한다. 물을 뿌리기 어려운 곳은 헝겊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적셔 닦아내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려 주면 곰팡이가 제거된다.

TIP4. 주방 후드 청소
음식을 할 때 냄새를 빨아들이는 주방 후드는 기름때가 끼기 쉽다. 이를 청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열기와 수증기로 인해 기름때가 녹아 음식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주방 후드에 끼워져 있는 필터를 분리해 뜨거운 물에 담가 때를 불린다. 때를 불린 필터를 꺼내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섞은 천연세제를 바르고 뜨거운 물에 다시 담가둔다. 5분 정도 방치 후 솔로 닦아내고 뜨거운 물로 헹궈 말린다. 후드는 천연세제를 분무기에 담아 분사한 뒤 닦아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TIP5. 세탁기 청소
자주 사용하는 세탁기에는 세탁조에 세제 찌꺼기와 먼지 등이 쌓여 오염되기 쉽다. 그럴 경우 세탁을 제대로 하더라도 의류에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와 세균이 묻어나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세탁조 클리너 제품을 활용해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세탁기 기능에 있는 ‘통세척’, ‘통살균’ 등의 코스를 누른다. 세탁조 청소를 할 때는 세탁물을 넣으면 안 되며, 세탁조 청소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사진=픽사베이, 언플래쉬 / 자료=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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