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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꿀팁] 갑자기 짧아진 생리주기..."이 질환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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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꿀팁] 갑자기 짧아진 생리주기..."이 질환 의심하세요"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1.09.28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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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여성에 있어 생리주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최근엔 코로나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해 생리 주기가 변했다는 사례들을 볼 수 있어 비정상적인 생리주기에 대한 여성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국과 영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뿐 아니라 최근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서도 일부 여성들이 백신 접종 후 생리와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각종 SNS에는 백신 접종 후 불규칙한 생리를 경험했다고 하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들 대부분 ▲불규칙한 생리 주기 ▲심해진 생리통 ▲생리혈의 양 증가 등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과 이 같은 생리 관련 증상 간의 연관성 여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은 상태인데요. 오늘은 여성의 생리주기가 빨라지는 빈발월경의 의미와 발생하는 증상들을 살펴봤습니다.

빈발월경이란?
여성은 태어날 때 약 200만 개의 원시난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30일 정도의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난포가 난자를 배출하고 황체로 변하는 배란 과정이 일어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내막이 두터워지고 수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막이 탈락하여 생리혈로 배출됩니다.

일반적인 생리주기는 약 28일을 기준으로 앞뒤로 7일 정도를 정상 범주로 보는데요. 만약 연속 2주기 이상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원인을 파악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빈발월경은 생리주기가 너무 짧아진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빈발월경이 발생하면 출혈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빈혈을 호소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큽니다.

열감 잦아지는 증상 동반하면 폐경 신호
여성의 난소는 40대 중후반이 되면 폐경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때 생리주기가 빨라지고 얼굴이나 몸에 열감이 잦아지고 감정 변화가 심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신호들이 반복되면 폐경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또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어나는 신체적 변화도 동반되게 됩니다.

갑상선질환, 당뇨 등 다른 증상 체크해야
자궁은 여성의 심리상태와 건강에 큰 영향을 받는 기관입니다. 스트레스로 생리불순을 겪거나 빈발월경을 겪는 여성들 대부분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하지만 생리불순이 잦게 발생한다면 다른 여성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생리 불순이 잦아지면, 이로인해 뇌종양이나, 갑상선질환, 당뇨나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대사장애, 조기폐경 등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난소기능 저하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생리주기가 빨라졌다면 난소기능 저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생리를 시작해 배란이 되는 과정을 난포기라고 하는데 이 난포기가 짧아지면 생리주기가 짧아질 수 있는데요. 난포기가 짧다는 것은 배란이 일어나기 전에 난포의 성장 속도가 빨라서 배란 자체가 빨리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생리를 시작하기 14일 전에 배'란이 이뤄지는데 난포기가 짧아지면 10일 만에 배'란이 일어나 전체적으로 주'기가 짧아지게 됩니다.

내용= 압구정 윤호병원, 건강블로그 참고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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