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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꿀팁] 치솟는 기름값,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알뜰주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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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꿀팁] 치솟는 기름값,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알뜰주유법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1.10.26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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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국제 유가상승으로 기름값이 연일 고공행진하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3년 만에 유류세 인하 카드를 꺼냈는데요. 치솟는 기름값이 물가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정부가 다음 달 중순부터 유류세를 15%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 당 약 130~140원 낮아질 전망이며, 다음 주 중에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유소들이 유류세 인하분을 소비자 가격에 언제, 얼마나 반영할지는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은 국제유가가 오를 때 바로 체감하는 반면, 내릴 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오늘은 늘어난 주유비 부담에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기름값 절약 습관들을 모았습니다.


1. 주유는 새벽 시간에 하기
해가 뜨기 전인 새벽시간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시간입니다. 추울 때 밀도가 적어지기 때문에 같은 가격 주유 시, 기온이 낮은 시간에 주유하면 비교적 많은 양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2. 앱 검색으로 주유소 찾기
급할 때 주유를 했다가 더 싼 가격의 주유소를 지나면서 후회한 적 없으신가요? 반대로 정말 저렴한 주유소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알뜰족도 있는데요.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 앱에서 지역을 설정하면 근처 주유소 가격을 쉽고 편리하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출퇴근 이동 경로나 집 근처 주유소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발품을 팔 필요가 없는데요. 주유전용 카드나 포인트 적립 등으로 깨알 혜택들을 챙기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3. 가급적 주유 속도는 천천히
셀프주유소를 찾았다면 주유 속도를 느리게 주입할 수 있는데요. 주유기를 약하게 눌러서 조금 천천히 주유하면 더 많은 기름이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빠르게 주유하면 기름이 튀고 연류하여 증발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유증기로 공간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주유할수록 기화가 적어 비교적 많은 양의 기름을 주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 주유소라면 종업원에서 1단으로 넣어 달라고 말하세요.

4. 한 칸 이상 남았을 때 주유하기
주유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주유 게이지가 한 칸 이상 남아있을 때라고 하는데요. 연료 경고 등이 울린 후에야 기름을 넣는 습관은 가장 좋지 않다고 하네요. 연료 게이지 표시가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연료 탱크 기름도 바닥을 드러낸 상태인데요. 주유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주유를 하면 분사된 기름이 기름에 닿지 않고 바닥에 바로 부딪히게 되면서 산화가 되어 증발한다고 합니다. 또 주유소가 없는 지역이라면 차가 멈출 위험도 있으니 반드시 미리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주유는 가득? NO!
혹시 주유를 할 때 무조건 "가득"을 외치시진 않나요? 한꺼번에 연료를 가득 채우면 차체 무게가 무거워지고, 연비도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거리를 주행하게 되더라도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된다는데요. 주유를 할 때에는 연료 게이지가 3분의 2 정도 차게 주유하는 것이 연비 향상에 효율적입니다.

내용= 각종 정보 블로그,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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