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16:23 (금)
[싱글족 재테크] 출시부터 인기 '폭발'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이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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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재테크] 출시부터 인기 '폭발'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이율은?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2.02.24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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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그야말로 청년희망적금 대란입니다.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로 가입 전부터 가입 가능 여부 조회 수가 2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청년희망적금이 신청 첫날인 21일 앱 접속 지연 사태까지 부를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 급여가 3600만 원 이하(직전 연도 기준)인 19∼34세(1987년 2월 21일까지 출생자) 청년층을 위한 상품으로 2년간 매달 5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는데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에게 은행은 기본적으로 연 5~6% 안팎의 금리를 제공하고, 만기를 채우면 정부가 예산으로 1년 차 2%, 2년 차 4% 등 저축 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은 물론,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가입 한도 금액인 만 원을 납부할 경우 2년 후에는 원금 1200만 원에 이자 98만 5000원을 받게 돼 결과적으로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날 출시하자마자 앱 접속이 몰리면서 업무 지연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주거래은행인 KB국민은행 앱에 접속해 대기했다는 직장인 김 모 씨는 "선착순이라는 말을 듣고 가입하려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접속하려 했지만 되지 않았다"면서 "한참 대기하다가 접속된 후에는 개인 정보 확인 절차를 거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5% 금리 상품을 가입할 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출시 이틀째인 2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은행 지점은 청년희망적금 계좌를 개설하려는 청년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비대면으로도 개설이 가능한데요. 그럼에도 현장 개설을 원하는 인원들이 몰려들면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가입을 마친 청년 김 모 씨는 "가입 전부터 관심을 가져오다가 사람들이 몰린다는 기사를 보고 직접 가입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월 납부금  50만원 한도와 한정된 예산 등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는데요. 엄청난 모집 인기에 조기 마감을 우려한 정부는 22일 "최대한 많은 청년층이 청년희망적금 가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가입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모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다음달 4일까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

- 누가, 얼마나 가입할 수 있나?

청년희망적금은 청년 자산 형성을 돕고 장기적인 자산 관리를 돕는 상품으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과 저축장려금이 지급되는 청년들을 위한 목돈 마련 적금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인 청년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5부제 가입을 받기 때문에 가입할 수 있는 날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은행 영업시간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25일까지 5부제, 28일부터 자유롭게 가입 가능

청년희망적금 가입 시작일 첫 주 기간(  2.21~2.25 ) 동안은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91,96,01년 출생자는 2월 21일 신청 / 87,92,97,02년 출생자는 22일 / 88,93,98,03년은 23일 / 89,94,99년 : 2월 24일 / 90,95,00년은 25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8일부터는 5부제 없이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 어떤 은행이 더 이득일까?

청년희망적금을 출시한 은행은 총 11개입니다. 이들 은행 모두 기본금리는 같지만 우대금리에서 격차가 벌어집니다. 때문에 우대금리를 확인해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대금리 조건 달성에 유리한 은행을 찾아 최고의 금리를 찾는 것이 이득입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조건 2개만 맞춰도 우대금리 1%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기존에 국민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연 0.5%포인트)이면서 6개월 이상 급여이체 월 50만원 이상(연 0.5%포인트)이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 발급시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머니버스 가입 후 금융자산 1개 이상 연결시 0.3%포인트를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50만원 이상 소득이체 실적 보유 시 0.5%포인트, 상품 가입 직전까지 1년간 적금이 없었던 경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최고 연 0.9%의 우대금리 혜택울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직전까지 종이통장을 만들지 않았을 경우 0.3%포인트가 더해지고, 월 50만원 이상의 급여를 6개월 이상 이체한 경우 0.3%, 신용·체크카드를 3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0.3%의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청년희망적금은 첫 거래 고객에게 0.5% 이자를 제공하며, 2022년 3월 1일까지 가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우대금리 현 0.2%를 제공합니다. 하나은행은 급여 및 주 거래 이체 실적이 있거나 0.2%, 신용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0.2%,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0.2%), 마케팅 동의 시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NH농협은행은 연 최고 연 1%의 우대금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급여 이체실적이 12개월 이상 있을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월 20만원 이상일 경우 0.2%포인트,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에 예적금을 보유하지 않았을시 0.3%포인트의 우대 이율이 적용됩니다. [시사캐스트]

내용 =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 및 은행 금리 비교, 각종 기사 참고
사진 = 픽사베이, 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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