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15:34 (금)
[영화로운 수요1인] 서부시대 도박꾼이 도시 속 음모론자로 시간여행도 하기까지, 영화의 멋에 맛도 낼 줄 알았던 명연출가 '리차드 도너' (2/2)
상태바
[영화로운 수요1인] 서부시대 도박꾼이 도시 속 음모론자로 시간여행도 하기까지, 영화의 멋에 맛도 낼 줄 알았던 명연출가 '리차드 도너' (2/2)
  • 양태진 기자
  • 승인 2022.09.16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사람의 영화인이 전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여남은 한 주가 '영화'로운 시간들로 넘쳐날 수 있기를. 이에 혼삶인의 현명한 영화 '소비'를 적극 지지합니다.

버디무비의 상징, '리쎌 웨폰' 시리즈의 감독이자, 헐리웃 영화사의 중흥기를 선도하며 '90년 대 굵직한 영화들로 자신 만의 유머 스타일을 구축해갔던 '리차드 도너'. 그만의 눈부신 역사를 들춰보는 나머지 절반의 시간.

(시사캐스트, SISACAST= 양태진 기자)

80년대 할리웃 영화의 흥행 역사를 써내려갔던 주요 연출가 중에서도 단연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리차드 도너'. 그는 프로듀서로서의 역량 또한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던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타 연출가들의 놀라운 작품에 또한 '프로듀서' 또는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해 왔는데,

그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The Lost Boys (1987)>를 포함하여 <프리 윌리, Free Willy (1993)>, <프리 윌리 2 : The Adventure Home (1995)>, <프리 윌리 3 : The Rescue (1997)>의 가족 영화를 비롯한 <애니 기븐 선데이 (1999)>, 그리고 <X-Men (2000)> 등을 거론할 수 있다. 

*Executive producer : 총괄 프로듀서라고도 지칭되며, 아이디어 제공에서부터 시나리오 획득 작업, 그리고 제작 전반의 대변인 이상의 역할로 어느 정도는 최종 발언권 또한 지니고 있다. 보통 영화 제작에 집중 되어 있는 '프로듀서' 보다 좀 더 광범위한 참여에만 의의를 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 마디로 제작 관여에의 경중이 다양한 듯.  

 

 

감독 '리차드 도너'가 프로듀서 또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주요 영화 모음. 8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가장 강렬한 이미지로 강타한 뱀파이어 영화 <The lost boys> 메인 포스터(좌측 상단)와 영화 <프리 윌리>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이야기 메인 포스터(우측 상단), 그리고 '알 파치노'와 같은 걸출한 캐스팅으로도 눈부셨던 1999년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의 메인 포스터(좌측 하단)다. 또한 X맨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영화 <X-MEN>의 메인 포스터 모습. '리차드 도너'의 아내인 '로런 슐러 도너'도 함께 참여한 '도너스 컴퍼니'가 이 엑스맨 유니버스의 제작에도 공을 들여 온 것이다.(우측 하단)(사진=IMDB)

8. <리쎌 웨폰 3 (Lethal Weapon 3), 1992>

2편에 비해 액션의 스케일이 훨씬 커진 상황으로 오프닝에서의 폭발씬은 가히 인상적이라 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주인공 '릭스'(멜 깁슨 분)의 연인으로 출연하는 여형사 '로나 콜'(르네 루소 분)의 등장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 총제작비 3500만 달러로 3억 2천만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기에 당시 한국에서도 서울 관객만 40만 명을 기록, 큰 흥행을 달성했다. 이 영화의 주제가 또한 ''에릭 클랩튼'과 '엘튼 존'이 듀엣으로 불렀다는 것도 당시로서는 큰 뉴스였다는.
 

> 영화로운 Point : 폭탄을 해체해야 하는 첫 오프닝에서 부터, 두 형사가 옥신각신하다 그들의 대립되는 모양새가 결국 폭탄을 터뜨리고 마는데.. 그래도 주구장창 유지되는 이들의 대립구도가 전편에 비해 더 강력한 무기를 지닌 적들로부터 옥죄여오는 긴장감을 더욱 부추긴다. 급기야 내사과에서 전근 온 여형사 '로나 콜'과의 불꽃 튀는 연애 전선으로 주인공 '릭스'는 더욱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겪는 호쾌한 액션은 역사적인 트리플 버디액션 무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90년 대 당시를 풍미한 액션 영화 중 커다란 축을 마련한 작품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2편의 메인 포스터.(상단 좌, 우측) 좌측의 한글 포스터와 원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영화 <리쎌웨폰 3>의 메인 포스터 또한 마찬가지.(하단)

9. <매버릭 (Mavrick), 1994>

명배우 '제임스 가너'가 주연으로 나왔던, 원작 TV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서부 활극이다. 그 시대의 도박꾼이 서로를 믿고 속이며 벌이는 액션 영화임에 그런 와중에도 주인공 '매버릭'(멜 깁슨 분)이 우연히 만난 귀족 아가씨 '애나벨'(조디 포스터 분)을 통해 미모의 고전 여배우를 만나 볼 수가 있다. 고전이라 칭하기엔 조금은 어색하지만, 아역시절부터 따져볼 떄, 꽤나 그 연기의 역사가 깊은 '조디 포스터'이기에 무겁기만 하던 <양들의 침묵>에서와는 또 다른, 가볍고도 귀여운 그녀의 코믹 액션에도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 영화로운 Point : 미국 황야의 시대. 그런 매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중, 주인공 '매버릭'이 지닌 천부적인 도박가로서의 역량은 곧 여러 모험의 과정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쉴 새 없이 부각된다. 낭만적인 방랑자의 세상에선 그 어떤 문제를 일으켜도, 곧바로 빠져나갈 궁리가 가능하다는 것. 그 어떤 상황에서도 때론 아주 화려한 영웅에서, 때론 냉철한 도박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 순간, 전국 포커대회에서 그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펼쳐진다. 온갖 감시와 견제 속에서 과연 '매버릭'은 한 몫 챙기고 사라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매버릭>의 메인 포스터(좌측)와 영화의 주요 장면 모음 스틸컷.

10. <어쌔씬 (Assassins), 1995>

지상 최대의 암살자들이 그 누구도 모르는 그들 만의 세상에서 고군분투한다. 각자가 최고라 여기는 암살자들이 벌이던 대결은 그 어떤 원칙과 법칙도 없는 가운데 파죽지세로 이어지는데, 이 두 주연 배우인 '실베스타 스텔론'과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각자의 전성 시대라 할 수 있는 만큼의 단연코 최고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포착해 낸 감독 '리차드 도너'만의 세련된 연출 감각 또한 새로운 분위기 판에서 확인해 보길.

> 영화로운 Point : 주인공 '로버트 래스'(실베스타 스텔론 분)는 자신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젠 그런 암흑세계에서 두손 다 털고 싶다. 하지만 '메게 베인'(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의 야성미 넘치는 암살자는 1인자에 대한 탐욕으로 죽음의 스릴을 즐기면서도 스스로를 브루투스로에서 하비 오스왈드로 이어지는 암살자 전통의 후계자라고 자칭하며 이젠 그 눈엣 가시 '로버트 래스'를 넘어서려고 한다. 그러기 위한 자질이 지극히도 넘쳐나는 의욕가 '메게 베인'을 과연 '로버트 래스'가 이길 수는 있을지 그것에만 온 정신을 집중해도 시청시간은 아깝지 않을 것이다.

 

 

감독 '리차드 도너'의 또 다른 진지한 분위기의 액션 영화 <어쌔신>의 메인 포스터를 포함한 주요 장면 스틸컷.

11.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1997>

'리차드 도너'의 페르소나인 배우 '멜 깁슨'이 '제리 플레처'란 역할로서 중요한 기억을 상실한 인물로 고군분투 하는 작품. 그런 공포심에 사로 잡힌 채, 뉴욕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하는 그는 승객들에게 자신의 음모론에 관해 일장 연설을 늘어놓으며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음모들이 과연 그의 머릿속에서만 나온 것일지..

> 영화로운 Point : 현행 국제금융정책에 대한 비밀이나, 케네디 암살 사건에 대한 음모설, 그리고 식수에 섞여 있다고 믿는 그 어떤 특별한 원소 등에 대한 주인공 '제리 플레처'의 생각들은 모두 그저 상상에 의한 것일까? 보통 그런 얘기들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은 실재하는 반면, 이 영화는 그런 인물만을 주인공으로 차용한 것 같아 보인다. 처음에는 그렇다. 하지만, 법무성 여변호사 '앨리스'(줄리아 로버츠 분)와 얽혀가는 동안, 그런 풍문에서만 그쳐야 할 '제리'의 이야기들은 곧 실재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놀라운 상황들로 발전해간다. 다시 말해, '리차드 도너'식(?) 극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영화 <컨스피러시>의 주요장면 스틸 것, 그리고 메인 포스터

12. <리썰웨폰 4 (Lethal Weapon 4), 1998>

진정한 '리차드 도너' 식 코미디 영화를 맛 볼 수 있는 작품. 소소한 내용들이 압축되다 못해, 액션이 가미된 내내 배우 '조 페시'의 난사 하는 듯한 대사 때문인지, 드라마 시트콤 같다는 비난도 여럿 존재한다. 이에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의 손바닥으로 볼따귀 제대로 지장 찍은 배우 '크리스 락'까지 가세한 형국이 맘 놓고 보는 코미디인 듯도 싶지만, 중국 난민 문제까지 건드린 것을 보면 또 마냥 그런 것도 아닌가 싶다.이처럼 비난의 여론도 있었지만, 그래도 제작비 대비 2배를 벌어들인 케이스. 

> 영화로운 Point : 영화 속 주인공 가족들이 임신을 한 가운데, 그 와중에 펼쳐지는 최고 악당 들과의 대결은 이연걸이 분한 악당 리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무술 이면 무술, 총기 액션과 여러 차량 액션 등 주인공 '릭스'(멜 깁슨 분)와 '머토프'(대니 글로버 분)는 일생 일대의 최대 사건에 직면하여 위험을 무릅쓴다. 과연 극도로 더 위험해진 상황들에서 이 둘은 가족의 안전을 지켜 빠져나올 수 있게 될까. 

터프가이 주인공 '릭스'가 이전 편과는 달리 초반 추격전에서 다소 지친 모습은 조금 충격적. 하지만, 그만큼 할리우드 당시 처음으로 진출했던 이연걸이 정말 그다운 악당으로 각인될 수 있는 데에는 작은 도움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영화 <리쎌 웨폰 4>의 주요 장면 및 메인 포스터.

13. <타임라인 (Timeline), 2003>

여기서 쓰이는 '타임라인' 이란, 시간선이라는 표현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연대표라고 의미부여 되기도 한다. 이러한 시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는 그야말로 타임머신을 통해, 백년전쟁이 한창이었던 과거 프랑스 중세 시대로 주인공들을 유입시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착안된 타임머신은 시간 보다는 공간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 와중에 도착지 좌표 설정에 오류가 발생되어 우주의 어떤 특별한 위치가 잡혀버렸고 이 때문에 그 과거의 시점이 현재 시점과 동일한 흐름으로 유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다중우주 속 동일한 시간 선상의 흐름 원리를 가져온 듯 하다는 것이다.

 > 영화로운 Point : 스토리의 디테일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아쉬움으로 꼽히나, 600년간 봉해져 있던 수도원을 발견하는 것에서나, 그 중심의 '존스턴' 박사를 통해 벌어지는 일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 사물을 이동시킬 수 있는 양자 원격 이동 장치의 등장이라든가, 웜홀을 통해 과거에 발이 묶인 '존스턴' 박사를 찾기 위해 그의 아들과 조교수 등이 6시간의 귀환 데드라인속에 과거의 역사까지 바꿔버릴 수 있는 운명에 처하는 상황등이 당시로서는 신선한 자극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중우주의 개념을 차용한 최초의 영화가 아닐까 싶은 마음으로 보다 보면, '리처드 도너'의 연출력은 물론, 고인이 된 '폴 워커'의 반가운 모습과 영화 '300'과 '모범 시민'에서 열연을 펼쳤던, '제라드 버틀러'의 다소 풋풋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제리 골드 스미스'의 음악도 집중해 들으면 더 감회가 새로운 듯.

 

 

영화 <타임라인>의 메인 포스터와 영화 제작 현장에서의 '리차드 도너'(사진 가운데) 모습.(좌측) 영화 <16블록>의 메인 포스터와 촬영 현장에서의 '브루스 윌리스'(사진 왼쪽)와 감독 '리차드 도너'의 모습 스틸 컷.(우측)

14. <16블록, 16 Blocks (2006)>

16개의 블록으로 떨어져 있는 법원까지의 거리는 단 15분. 이에 마치 영화 <다이하드>에서의 캐릭터를 일부 모셔온 듯한 '브루스 윌리스'가 분한 '잭 모슬리' 캐릭터는 법정 증언자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 분)를 법원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띄고 그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촬영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런 대화들 속에서 '리차드 도너'는 배우에게 편안히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감독이란 생각이 들었다. 액션 영화에 있어 최고의 감독으로 명성을 날렸던 분이고 그의 명성만큼이나 그의 연출에는 항상 힘이 넘친다."

- 브루스 윌리스

 

하지만 어느 정도 낙오된 인생을 살아가던 주인공 '잭'이었기에, 그 호송 결코 녹록치 않은 임무였음이 드러나는데, 그런 스토리라인을 구축한 작가 ‘리차드 웽크’의 얘기를 듣자마자 '리차드 도너'는 이 작품을 연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영화의 독특한 구성방식으로, '118분 동안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장소와 시간을 겪도록 하고 싶었다'는 '리차드 도너'의 연출 의도 또한 제대로 녹아든 작품이다. 


> 영화로운 Point : 결국 미약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더욱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되면 그 상황을 극적으로 타개할 수 있을지 그런 시도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용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그만큼 예상되는 부분이 많이 읽히기도 하지만, 내부의 적을 타도하기 위한 죄수 호송임무라는 점에서, 경찰까지 모두가 적이라는 상황에서 단 100분 정도 안에 법원에 들어가야하는 긴박함은 영화의 호감도 수치를 매우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 시간이면 어벤저스가 지구를 구하고, 슈퍼맨이 수도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남는 영화적 시간이니까 말이다. 그것은 실재 시간화 시켰다는 점에서 이를 인지하며 집중할 필요가 다분하다는 뜻이다. 모두 리얼타임의 경지에 뛰어 들어가 보시길.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오래간만에 재회한 영화 <리쎌 웨폰>시리즈의 감독 '리차드 도너'(사진 가운데)와 두 주연 배우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의 모습.(상단) 감독 '리차드 도너'의 평상시 모습 스틸 컷. 영화를 통해 그를 회상해본 이 시간이 더욱 뜻깊으려면, 꼭 이들 영화를 찾아 볼 수 있길 권한다. 각 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하단)

소위 액션 장인이란 타이틀을 만들어준 <리쎌 웨폰> 시리즈는 지금도 '리차드 도너'의 상징이 되어있다. 당시 4편이 나온 이후에도, 5편을 만들 것이란 공표 하에 88살이었던 '리처드 도너'가 2018년도에 'Lethal Finale'라는 제목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전 2015년에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구니스 2>를 만들 계획이란 소식을 들려주기도 했던 그였지만, 그것 또한 무산된 이후였기에 어느 정도의 기대로만 별 관심 갖고 있지 않던 시점,  

이 두 작품 만큼은 꼭 보고싶다던 바램을 뒤로 한 채, 명감독 '리차드 도너'는 2021년 7월 영면에 든다. 그의 모든 영화 또한 그저 오랜 추억으로 잠든 이 시점, 그가 공 들여온 모든 영화 속 매 장면을 다시금 돌려보길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인 것이다. 다시는 돌아가 볼 수 없지만, 각자 예전 시절을 되새겨 보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것임은 물론, '리차드 도너'만의 순수한 정신 또한 곳곳에서 미솔 지으며 지금의 삶도 항상 이전보다 나아질 거란 희망을 들려주기 때문이다.[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